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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바람? 딱 걸렸어…
      2013년11월14일 03시17분    조회:3115    추천:0    작성자: 솔바람
      혹시 바람? 딱 걸렸어…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편 생일이어서 낚시 미끼 세트를 선물했어요.”

      “정말 멋지고 타당한 선물이네요. 남편분이 십 년째 주말마다 낚시하러 다니셨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남편이 미끼 세트를 보더니 저한테 이게 뭐냐고 묻던데요.”

      전문성

      한 회사의 부장과 직원들이 회식 후 노래방에 갔다.

      술에 만취한 부장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직원들에게 말했다.

      “혹시 신입사원 중에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나온 사람 있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에 산업공학과를 나온 S씨가 손을 들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입사동기 J씨도 번쩍 손을 들며 S씨에게 면박을 줬다.

      “야, 넌 산업공학과이면서 왜 그래?”

      그러나 부장은 못 알아듣고 S씨와 J씨를 불러 세웠다.

      “그래, 자네하고 자네 이리 나오게.”

      포상금이라도 줄 것처럼 득의만면한 표정을 짓던 부장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네들 여기 서 있다가 노래방기계 번호 좀 찍게.”


      금실 좋은 부부

      할아버지와 함께 집 앞 베란다에 앉아 있던 할머니는 포도주를 홀짝거리면서 말했다.

      “나는 그대를 그토록 사랑하니 그대 없이는 어찌 살아갈지 알 길이 없군….”

      “아니, 이거 임자가 말하고 있는 거요? 아니면 포도주가 말하고 있는 거요?”

      “내가 포도주하고 이야기하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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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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