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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쓰러지게 한 아내의 한마디
      2013년11월22일 11시26분    조회:2674    추천:0    작성자: 한방
      기막히게 예쁜 두 딸을 가진 중년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평생 소원이던 아들 하나를 더 보기로 하였다.

      몇 달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기쁨에 들뜬 남편은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은 생전 처음 보는 못생긴 얼굴에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남편은 부인에게 달려가 캐물었다.

      남편 : 여보! 저 아이가 내 아이일 수는 없어! 저기 나의 예쁜 두 딸을 보라고! 솔직히 말해봐.

      그러고 나서 남편은 부인을 험한 얼굴로 쳐다보더니

      남편 : 당신 혹시 나 몰래 딴 남자 만난 거 아냐?

      부인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이번만큼은 아냐, 여보 믿어줘^^



      당신한테 배운 거야

      어떤 동네에 구둣방이 하나 있었다.

      하루는 의사가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해 그 구둣방으로 갔다.

      그런데 수선하는 사람이…

      “아, 이거 도저히 고칠 수가 없겠는데요”라고 했다.

      “알았습니다.”

      의사가 구두를 들고 가려니까

      구둣방 주인이 불렀다.

      “5000원입니다.”

      신발을 고치지도 않았는데 왜 돈을 냅니까?”

      의사는 화를 버럭 냈다.

      그러자 구둣방 주인은 비웃듯…

      “당신한테 배운 거요. 전에 내가 당신 병원에 가니까, 내 병은 도저히 고칠 수 없다면서 진찰비는 받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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