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봐야 해!
김 대리는 옆집에서 새로 기르기 시작한 개가 어찌나 계속해서 짖어대는지 통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참다 못한 그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잠시 후 돌아온 김 대리가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그 시끄러운 개를 유괴해다가 우리 집 마당에 매놨어. 저 사람들 말야, 옆집에서 개가 짖어대면 얼마나 괴로운지 한번 당해 봐야 해!”
인사하기
인사를 잘하지 않는 사원에게 직속 상사가 주의를 주었다.
“여보게, 상사와 마주치게 되면
머리를 숙여 주지 않겠나?”
“저는 마음에 없는 인사는 싫습니다.”
그러자 상사가 말했다.
“인사하라는 게 아니야. 자네
얼굴은 상사에게 불쾌감을 주니까 얼굴을 마주치지 않도록 머리를 숙이라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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