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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자매의 첫날밤
      2014년1월9일 10시53분    조회:2654    추천:0    작성자: 초야
      세 자매의 첫날밤

      세 자매를 둔 어머니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철저한 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첫날밤을 지내고 나면 어김없이 엄마에게 보고전화를 했다.

      첫째딸은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고 했다. 이는 ‘소리 없이 강하다’는 뜻이다.

      둘째딸은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라고 했다.

      이는 ‘3분이면 OK’라는 뜻이었다.

      둘째딸은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라며 좋아했다. 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데 막내딸은 시집 보낸 지 며칠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다. 기다리다 못한 엄마가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우리 그이는 새마을호야”라며 울먹였다.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한 친정엄마는 직접 새마을호를 타고 막내딸네로 향했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왔는데도 딸이 한 말의 뜻을 알 수 없던 친정엄마. 도착해서 내릴 준비를 하는데 안내방송이 나왔다.

      “저희 새마을호를 이용해주신 승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새마을호는 ‘일일 8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으며 승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15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전자전

      뽀동이와 엄마가 시외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다. 뽀동이가 갑자기 칭얼거렸다.

      “엄마 쉬∼이∼”

      “잠깐 기다려.” 뽀동이 엄마는 얼른 종이컵을 찾아왔다.

      그런데 엄마가 종이컵을 갖다 대기도 전에 뽀동이가 그만 엄마 손에 쉬를 해버렸다. 갑자기 얼굴이 붉어진 뽀동이 엄마,

      “이눔아∼ 갖다 대기도 전에 싸냐?”면서 아들의 뒤통수를 한대 후려치며 하는 말. “니 아부지도 그러더만 어쩜 그렇게도 똑같냐? 그런 것도 닮아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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