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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남편은 이래야 된다네요!!
      2014년1월23일 01시29분    조회:3409    추천:0    작성자: 남남이

      요즘 남편은 이래야 된다네요!!

      아내의 명령에는 항상 가타부타 이의를 대지 않고 군말없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허리가 부러지거나 말거나, 눈비 오거나 몸 쑤셔도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시댁이나 처가댁, 친구들 앞이나 애들 앞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우울하거나 꽈~악 닫혀 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모진 풍파에도 딴 길로 새거나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헤헤헤~ 싱글벙글~ 둥글둥글!♬

      굴렁쇠

      아내와 대화할 때는 부드럽고 달콤한 수액처럼♬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반창회, 동창회, 송년회에서 어울릴 땐 정해진 회비 외엔 기분내서 나서지 않고 돈일랑 한푼도 안 쓰는♬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땐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이문쇠 ㅋ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아내가 원할 땐 침대 위에 쌍코피를 흘릴지라도 최상급의 서비스를 해주는♬

      변강쇠!

      아내의 감춰진 과거를 뒤늦게 알았다 하더라도 이제와 어쩌겠수 하고 지퍼를 굳게 잠그는♬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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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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