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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드 일광욕
      2014년2월27일 03시27분    조회:2870    추천:0    작성자: 거시기
      누드 일광욕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편이 발가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마침 부인이 이것을 보고 남편에게 지금 뭘하는 짓이냐고 물으니,

      남편은 ‘고추를 말리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도 남편 옆에서 옷을 벗고 드러눕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남편,

      “당신 지금 뭘하는 거야! 창피하게 시리….”

      그러자 부인 왈,

      “응, 지금 고추부대 말리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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