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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오타 Best
      2014년4월24일 02시43분    조회:2671    추천:2    작성자: 문려
      ☞생일날 여자친구로부터…

      여친:“원하는 거 없어?”

      남친:“원하는 거 ㅇ벗어.”

      ☞관심 있는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우울할 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다.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해야 하는데

      “나 오늘 똥 루었다.”

      ☞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엄마한테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리러 와”를 잘못 써서

      “임마 데리러 와.”

      ☞울 엄마. 인터넷 용어 즐이 뭔지 하도 물어보길래

      귀찮아서 그냥 즐겁다 이런 거야∼라고 가르쳐줬더니 학교가서 수업 중에 엄마의 문자.

      “우리 아들 공부 즐.”

      ☞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 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 먹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저년 잘 먹어”로 잘못 보냈다.

      ☞친구한테 보낸다는 걸 잘못 보내서 택배 아저씨한테

      “오늘 울집 오면 야동 보여줌 ㅋ.”

      결국 택배 아저씨 왔을 때 집에 없는 척 했음.(계속 문두드림... -_-)

      ☞내 신발을 사러 가신 어머니 신발 사이즈를 물어보려고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 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영원히 사망해.”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휴대전화를 처음 사신 아버지가 보낸 문자.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시아버님께 “안녕히 지내세요”라고 해야 하는데 그만

      “안녕히 지랄ㄹ 하세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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