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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버전으로 새로 나온 한자성어
      2014년5월5일 10시20분    조회:2028    추천:0    작성자: 오늘의 운세
      臥以來算老(와이래산노)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 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괴로움과 마귀가 해치려 붙잡아도 정신을 차리라는 뜻

      魔理巫多(마이무다)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물리치듯 매사 공을 들이라는 뜻

      五茁嚴拏(오줄엄나)

      다섯 가지 줄기를 엄히 지켜야 한다

      (삼강오륜의 다섯 줄기)

      氷時色氣(빙시색기)

      얼음이 어는 시기에 색의 기가 되살아나니

      (겨울에 할 일 없이 색만 즐기는 것을 경계하란 뜻)

      知剌汗多(지랄한다)

      지식이 흩어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느니라

      文登自晳(문등자석)

      학문이 높이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모락하노)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牛野樂高(우야락고)

      소가 노니는 들판에 즐거운 소리가 높이 퍼지누나

      澤度儼多(택도엄다)

      법도를 가려 엄중하고 의연함을 쌓아야 하나니

      熙夜多拏(희야다나)

      밤이 밝으니 많은 생각이 떠나질 않누나

      無樂奚算老(무락해산노)

      낙이 없는데 늙음을 따져 무엇하리

      尼雨夜樂苦移裸老(니우야락고이라노)

      비오는 밤 외로운 노인은 고통도 즐거움도 모두 부질없다네

      文登歌詩那也(문디가시나야)

      시와 노래 가사로 문단에 등장하니 기분이 어떠하리요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천지엔 백 가지 가락이 있나니

      (모두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苦魔濁世里不拏(고마탁세리불라)

      탁한 세상엔 고통스러운 마구니도 붙잡히지 않는도다

      (어두운 세상엔 고통이 판을 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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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27
      • 남편의 최근 행태에 의심을 품은 중년 여자가 사립 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하루 동안 남편을 미행한 사립탐정은 결과를 보고했다. "부인께서 부탁하신 대로 어제 저녁 내내 남편을 미행했습니다. 남편께서는 시내 한 술집에 들렀고 다음에는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텔에 들어가시더군요" 사립탐정...
      • 2012-08-22
      • 부부가 영화관에갔다 마침 열열하게하는키스장면이나왔다 그장면을 보구 아내는 옆에 남편의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말했다 당신도 저렇게 해줄수없어 ?저런키스받아보는게 평생소원이야 무슨 소리야  저사람들이 영화사로부터 돈얼마나 많이받는데 당신도 돈 많이 주면 해줄수있지  ㅎㅎㅎ  
      • 2012-08-22
      • 복장이며 행동이 아주 교양 있어 보이는 부인이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 : 어머니 저 장난감 갖고 싶어요 ~~ 엄마 : 아들 ~안돼요 ~~ 오늘은 먹을꺼 사러 왔어요!! 그리고 조금 후 또 다시 아들 : 어머니 저거 갖고 싶어요~~ 엄마 : 아들~~ 안돼요~~~   오늘은 먹을꺼 사러 왔다고 했지요!! 그런 모자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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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님이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자 기도소리를 듣고 있던  신부가 얼른 목사님의 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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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4
      • 봉팔이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분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락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겼다. 그런데 그 날 하필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데 문이 찰칵 잠기게 되었다. 여자는 이게 오토 도어락인지를 모르고, 당황하며 소리쳤다. “왜 이러세요!!” 봉팔이도 당황해 이렇게...
      • 2012-08-14
      • 한 여자가 평소 좋아하던 남자와 여행을 갔는데 차가 끊겨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그 여자는 부끄러워하면서 좁은 방에서 가운데에 선을 쫘~악 그어놓고 말했다. “이 선 넘어오면~ 짐승인 줄 알어.” 그러고 잠을 잤는데 그 남자는 정말 선을 1㎝도 넘어가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여자가 하는 말&h...
      • 2012-08-14
      • ♥신혼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신랑: 만족해? 신부: 행복해 ♥10년 지난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그만해? 아내: 더 해... ♥20년 지난 중년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아내: 안 해? 남편: 못해... ♥노년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어떻게 해? 아내: 알아서 해...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밤에...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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