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소유권 분쟁 판결
      2014년7월15일 04시13분    조회:115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30년을 별일(탈) 없이 잘∼ 살아온 노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 퇴직하고 광주에 오니 순진하기만 했던 와이프가 많이 변해 있었다.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시도 때도 없이 부부관계를 거부하기 일쑤였다.

      남편은 치근거리고 와이프는 거부하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급기야 와이프의 몸에 있는 성기에 대한 소유권 다툼이 법정으로 가게 되었다.

      이용 편의와 이용 제한에 대한 법리 공방이 계속되었다.

      서로가 자기 것이라고 목청을 높이며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청구 취지는 대강 이런 것이었다.

      남편 측의 주장은 “그동안 내가 써왔으니 내 것이다”, “내가 쓰고 싶으면 어느 때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불법이다”, “성관계에 대한 배타적 지배는 부부의 의무다”.

      와이프 측의 주장은 “내 몸에 있으니 내것이다”, “내것이니 내가 쓰고 싶을 때만 쓴다”, “이용자는 소유주의 허락하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가정법원에서 소유권 확정 심사 청구 소송을 담당하게 되었다.

      판사는 “부인이 점용 관리중인 성기에 대한 소유권은 남편에게 있으며, 소유주의 임의사용은 합법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부인은 승복하지 못하고 즉각 항소했다.

      고법에서도 1심 판결을 흠결 없이 받아들여 일방적으로 남편의 편을 들어주었다.

      억울한 부인 측에서는 대법원에 상고를 준비하면서 고법 판사에게 판결 취지가 듣고 싶다고 따졌다.

      한∼참을 고민하던 담당 판사가 판결 취지를 설명했다.

      “이 문제는 너무 복잡한 사안이며, 전 세계적으로 판례가 없는 아주 어려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시원에서 생활할 때의 경험에 비추어 상식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벽에 쥐가 들락거리는 구멍이 있다고 합시다. 그 구멍이 벽에 있으니 벽 구멍이겠습니까? 아니면 쥐가 들락거리니 쥐 구멍이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그 구멍의 위치에 무관하게 소유권은 사용자에게 귀속한다고 하겠습니다.”

      문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 자기 자식 결혼 다 시켰다고 친구 자식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 60세에 여덟팔자 걸음 걸으면서 노인 행세하는 사람 - 겨우 나이 70세에 “나이 많은 내가…”라고 떠드는 사람 - 나이 70세에 묏자리 보러 다니는 사람 - 60대 초반부터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사람 - 자칭 노...
      • 2014-03-17
      •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했다.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 2014-03-13
      • 내가 차버린 여자들 그녀가 내 곁에 있을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녀를 꼭 잡아야 할 필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차 버렸습니다. 혹시 제가 버린 여자를 여러분이 만나게 된다면 그녀가 또 시련을 당하지 않도록 그녀가 또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여러분이 잘 좀 대해 주십시오. 제가 못다 한 사랑을 그녀에게 ...
      • 2014-03-11
      • 고추는 왜 빨개요?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다. 옆에 있던 손주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가 대답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해요?” “고추를 내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때 고추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
      • 2014-03-07
      • 성형외과 VS 비뇨기과 두 곳의 주 고객들이 특정 성별구도가 뚜렷하다. 양쪽 모두 수술, 치료 과목이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성형수술한 쪽은 옛날 사진 공개를 꺼린다. 비뇨기수술한 쪽은 목욕탕 가서 벗기를 꺼린다. 예전에는 양쪽 모두 흉으로 여기다가 요즘은 당당하고 인터넷상에서도 광고가 심하다...
      • 2014-03-06
      •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됐으면 시작하시지요∼. 3문제 다 틀린다면 병원으로 직행하시길∼. ㅋㅋ <문제 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 등? [정답]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
      • 2014-03-03
      • 누드 일광욕 아파트 베란다에서 남편이 발가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마침 부인이 이것을 보고 남편에게 지금 뭘하는 짓이냐고 물으니, 남편은 ‘고추를 말리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도 남편 옆에서 옷을 벗고 드러눕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남편, “당신 지금 뭘하는 거야! 창피하게 시...
      • 2014-02-27
      • 몇년의 연구 끝에 남친과 여친 및 배우자의 스마트폰 비번 알아내는 확실한 방법이 개발됐다고 합니다. 기종을 불문하고 모든 휴대전화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도 한번 써보세요. 부디 좋은 곳에만 사용하길 바랍니다. 우선 처음에 휴대전화 폴더를 열고 “0000”을 눌...
      • 2014-02-27
      • 이거 대박인듯 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로 하는 성교육] 학생; 셈~요, 질문 이씀니더 선생; 머~~꼬? 학생; 여자들은 와? 생리할때 성관계를 안할라 깜미거? 선생; 셈은 이레 생각한데이~ 니는 코피날때 코구멍 후비면 좋더나~? 학생; 아님미더~ 선생; 바~로 그기다 학생; 셈~요 또 질문이씀니더 선생; 머~~꼬? 학생; 굵고...
      • 2014-02-25
      • 쪽팔림이란… 바로 이런것 뒤가 마려워 급히 화장실에 뛰어들어가 한숨을 돌리던 순간이었다. 그때 옆칸에서 들려오는 느끼한 목소리....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하는것이 아닌가. 화장실에서 일보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이상했지만 그래도 대답을 안하면 더 ...
      • 2014-02-24
      • 남자 혈액형별 공략법 ◈A형〓‘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했을 때 솔직히 나는 촌빨날린다’고 생각되는 여자들은 A형 남자에겐 눈길조차 주지 말기를. 화장을 잘하거나 옷을 잘입는 여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A형은 또한 귀여운 타입의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온리 깜찍 스타일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을듯....
      • 2014-02-24
      • 순결 바친 처녀 두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를 했다. 어느 날, 초조해진 처녀는 남자에게 순결을 바쳤으니 빨리 결혼을 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처녀는 따져 물었다.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rdquo...
      • 2014-02-18
      • 남자가 섹시해 보일 때 30대 여성 100명에게 물었다. 남자가 섹시하게 보일 때는 10위-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볼 때 9위-깔끔한 양복(정장)을 입고 있을 때 8위-옆 얼굴을 볼 때 7위-팔뚝 근육에 핏줄이 설 때 6위-스킨 향기가 날 때 5위-소매를 걷고 무언가 집중할 때 4위-웃옷을 벗고 있을 때 3위-샤워 후 머리를 볼 때...
      • 2014-02-18
      •   남자 그것의 9가지 특징 1 햇볕도 안본것이 까맣다 2 고무줄도 아닌것이 잘 늘어난다 3 두더지도 아닌것이 구멍도 잘 판다 4 군인도 아닌것이 철모를 쓴다 5 젓소도 아닌것이 우유를 짠다 6 번데기도 아닌것이 주름잡고 7 대나무도 아닌것이 마디가있고 8 지휘자도 아닌것이 흔들어대고 . 9. 좋아서 만지면 성낸다 ...
      • 2014-02-17
      • 정력팬티 모 팬티 제조회사의 디자인 실장인 나빤쑤(나방수) 씨는 오랜 연구 끝에 획기적인 정력팬티 개발에 성공하여 직접 거리에 나가 팬티 홍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팬티는 70세 넘은 고령자들도 입기만 하면 거시기가 불끈불끈 힘이 솟구치는 게 정말로 기가 막히게 효과가 좋아 한정품 100개를 가지고 인근의 실버타...
      • 2014-02-17
      • 가운데가 촉촉이 젖어있는 건 할아버지 생신날 저녁 잔치를 끝내고 모든 가족이 모여앉아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손녀가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 하였다. 할아버지는 “오냐, 우리 공주 수수께끼 한번 들어볼까?” 큰손녀가 “...
      • 2014-02-12
      • 애인 있는 유부남의 비애(?) - 집에서 애인 전화 왔을 때 헛소리해야지…. - 밖에서 먹은밥 집에 와서 또 먹어야지…. - 잘못 맞추면 하루에 두탕 뛰고 쌍코피 터져야지…. - 애인한테 죽어도 못할 이혼한다고 거짓말해야지…. - 모텔에서 옷 입을 때 속옷 잘 입었나 신경써야지…. - 애인하...
      • 2014-02-12
      • 골프가 섹스보다 더 좋은 이유 1.모든 홀이 보기좋게 잘 다듬어져 있다. 2.샤프트의 크기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3.항상 세 명 혹은 네 명이 함께 한다. 4.타수가 적을수록 좋다. 5.홀마다 공을 깨끗이 닦을 수 있다. 6.당신이 좋아한다면 프로로 전향할 수도 있다. 7.프라이비트(private)가 아닌 퍼블릭에서 플레이를...
      • 2014-02-11
      • 독기를 품은 마누라 중년부인이 의사를 찾아와 말했다. “실은, 제 남편의 잠꼬대 때문에 찾아왔어요.” “그래요? 증세가 어떤가요?” “요즘 들어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 많은데, 그나마 잘 때마다 잠꼬대가 더욱 심해졌어요.” “예. 그렇군요. 잠꼬대를 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해 드리...
      • 2014-02-11
      • ▲남자 버전 올 - 올라탈까 빼 - 빼야겠다 미 - 미안해, 벌써 빼서 ▲여자 버전 올 - 올라타 빼 - 빼지마 미 - 미치겠어 공평한 변호사 다람쥐? 다람쥐 두 마리가 숲속에 놀러갔다. 도중에 첫 번째 다람쥐가 땅콩을 발견하고 말했다. “어, 땅콩이닷.” 그 소리를 듣고 두 번째 다람쥐가 먼저 달려가 땅콩을 주워...
      • 2014-02-10
      ‹처음  이전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