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 있는 여자
2014년7월15일 04시16분 조회:1363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충성심 있는 여자
한 비밀 기관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여럿을 면접한 끝에 남자 두 명과 여자 한 명으로 선발 대상을 좁혔다.
비밀기관은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 방법을 마련했다.
첫 남자를 한 밀실 앞으로 데리고 가 “안에 들어가면 당신 아내가 의자에 앉아 있는데 이 총으로 쏴 죽여요”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솔직히 자기 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주저하면서 포기했다.
두 번째 남자에게 총을 주곤 안에 들어가 아내를 죽이라고 했다.
그는 안에 들어가더니 곧 밖으로 나왔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그는 아내를 죽일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자를 데리고 와 안에 들어가면 남편이 있으니 그를 쏴 죽여야 충성심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자는 총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갔다. 총소리가 몇 번인가 나더니 이어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렸다.
마침내 조용해지면서 여자가 나왔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으니
“왜 공포탄이 들어 있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어요. 의자로 때려 죽여야 했지 뭐예요.”
공짜 섹스 경품
멍청한 두 사내가 경품 행사를 하고 있는 주유소에 갔다.
거기서는 기름을 넣고 나서 경품에 당첨되면 공짜로 섹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기름을 넣고 주유소 직원에게 경품권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난 지금 하나에서 열까지의 숫자 중에서 하나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걸 알아맞히면 공짜 섹스를 즐길 수 있어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좋아요. 7이죠”라고 한 사내가 말했다.
주유소 직원은 “안됐군요. 정답은 8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같이 간 동료는 “2”라고 했다.
“미안해요. 3입니다. 다음 번에 다시 해 보세 요”라고 직원은 말했다.
차 있는 곳으로 걸어가면서 한 사내가 말했다.
“이 경품행사는 사기 같아.”
그러자 친구 가 말했다.
“사기는 아냐. 우리 마누라는 지난달에 두 번이나 경품에 당첨됐단 말이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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