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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신제품 쌀이름
      2014년7월21일 02시56분    조회:159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  온라인 커뮤니티
       
      재미있는 신제품 쌀이름

      최근 ‘언니몇쌀’이라는 신제품 우리 쌀이 시판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사진인 줄 알았다” “오빠몇쌀은 언제 나올까” “누가 지었는지 이름 재밌고 기발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반면 “재밌긴 한데 뭔가 장난으로 만든 것 같은 이름이다” “웃기지만 상품명으로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생일 선물

      아빠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선물을 사려는 열두 살배기 딸 영숙이를 데리고 쇼핑하러 갔다. 엄마가 영숙이의 생각을 물었다.

      “아빠가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렴.”

      그러자 영숙이가 말했다.

      “어떤 것으로요?” 

      엄마가 말했다.

      “예를 들면 네 아빠가 글씨를 많이 쓰면 좋은 볼펜을 사면 되지, 

      독서를 많이 하면 책 한 권을 사는 것도 좋고…….”

      그러자 영숙이가 신이 나서 말했다

      “뭘 사면 좋을지 알았다. 새 TV 리모컨 하나 사드리면 돼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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