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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지하철 타는 행태
10대 커플: 자리가 생겨도 서로 앉지 않고, 둘이서 계속 수다를 떨면서 간다. 가끔은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20대 커플: 자리가 생기면 여자만 앉히고 남자는 서서 간다. 30대 커플: 주로 결혼한 상태여서 아이를 안고 기저귀가방을 들고 탄다. 40대 커플: 부인을 먼저 앉히고, 남편은 뒤에 떨어져서 앉는다. 그러곤 애써 부인의 시선을 외면한다. 50대 커플: 주로 아저씨가 짐을 들고 타며, 아줌마는 먼저 뛰어가서 혼자 앉는다. 60대 커플: 말할 것도, 선택의 여지도 없다. 타는 순간 알아서들 앉는다. 묻지 않는 이유 평소 사소한 일에도 잘 우는 울보마누라가 있었다.그날도 아내가 울면서 말한다.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죠, 엉엉….” 남편이 달래며 말했다. “아니야, 왜 그런 소리를 하지? 난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한다구.” “거짓말 말아요. 요새는 내가 울면 왜 우는지 물어보지도 않잖아요!” “그건 그렇지. 하지만 왜 우느냐고 물으면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됐거든….” 최악의 정치가 한 원로 정치인에게 신문기자가 물었다. “지금까지 본 정치가 중에서 누가 최악입니까?” “이 나이가 되도록 아직 최악의 정치가를 찾지 못했습니다.” 기자가 의외라는 듯 되물었다. “그게, 정말입니까?” 그러자 그 원로 정치인이 분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저 사람이 최악이다 싶은 순간 꼭 더 나쁜 사람이 나타나더군요.” 고객서비스 백화점 전화 자동응답기:“주문을 하시거나 돈을 입금하시려면 5번을 눌러 주십시오. 불만사항이 있어서 신고하시려면 6459834822955392번을 눌러 주십시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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