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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부부
      2014년8월11일 03시13분    조회:2235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웃기는 부부

      “여보, 나 내일 동창회 모임이 있는데 입고 나갈 옷이 없어. 어쩌지.

      “하나 사.”

      “여보, 나, 들고 나갈 가방도 없는데 어쩌지?”

      “하나 사.”

      “여보, 그런데 내일 동창회 모임에 부부 동반인 거 알지?”

      “하나 사!”


      고독한 작업

      어떤 시인이 문장 하나를 가지고 밤늦게까지 끙끙대며 고민하자, 그의 아내가 위로하며 말했다.

      “작품을 만드는 게 산고와 같다더니, 당신 애쓰는 걸 보니 꼭 내가 애 낳을 때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자 남편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그런 말 하지 마. 그래도 애 낳기 전에는 재미라도 보잖아!”


      멍청한 청년

      시골길을 운전하던 여자가 잘 생긴 농사꾼 청년을 차에 태워 주더니 그를 모텔로 데리고 갔다. 여자는침대에 드러눕더니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하고 물었다.

      젊은이는 좀 당황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옷을 벗어버렸다. 

      “이젠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는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는 양다리를 한껏 벌렸다.

      “자,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러자 젊은이는 이제야 알겠다는 듯 대답했다.

      “예, 부인, 지금 피곤해서 낮잠을 자야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침대를 독차지해야겠다는 거죠?”


      노처녀와 엄마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 되자 엄마가 또 노처녀 딸에게 말했다.

      “너 이렇게 세월 보내다간 나중에 울게 된다.”

      그러자 노처녀 딸은 엄마의 잔소리에 이골이 난 듯 빈정대며 대답했다.

      “물속에 싱싱한 물고기들이 우글우글한데 뭔 걱정이에요?”

      이에 엄마가 나무라듯 타일렀다.

      “그렇지만 너의 미끼는 시들어 간다는 걸 알아야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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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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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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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특한 여자 : 재치기를 하면서 방귀를 낀다. 소심한 여자 : 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뛴다. 자만하는 여자 : 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 하는 여자. 불쌍한 여자 : 방귀 끼려다 떵? 싼 여자. 멍청한 여자 : 몇 시간을 참는 여자. 불안한 여자 : 방귀를 뀌다가 중간에 멈추는 여자. 비참한 여자 : 방귀를 못 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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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남자가 여자보다 번개에 맞기 쉬운 이유?         몸에 안테나가 있어서 ■.왜 콧구멍도 둘일까?    하나면 후비다가 숨막혀 죽을까봐서리... ■.바닷물이...
      • 2015-01-30
      • 구인 광고의 속뜻 풀이 신입사원이나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구인 정보 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들의 ‘속뜻(?)’풀이다.  앞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르바이트 또는 인턴 모집 = 속뜻은 ‘싼값에 일 좀 시켜보자’.  △열정 페이 = ‘온갖 잡일을 떠넘겨...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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