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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부부
      2014년8월11일 03시13분    조회:222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웃기는 부부

      “여보, 나 내일 동창회 모임이 있는데 입고 나갈 옷이 없어. 어쩌지.

      “하나 사.”

      “여보, 나, 들고 나갈 가방도 없는데 어쩌지?”

      “하나 사.”

      “여보, 그런데 내일 동창회 모임에 부부 동반인 거 알지?”

      “하나 사!”


      고독한 작업

      어떤 시인이 문장 하나를 가지고 밤늦게까지 끙끙대며 고민하자, 그의 아내가 위로하며 말했다.

      “작품을 만드는 게 산고와 같다더니, 당신 애쓰는 걸 보니 꼭 내가 애 낳을 때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자 남편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그런 말 하지 마. 그래도 애 낳기 전에는 재미라도 보잖아!”


      멍청한 청년

      시골길을 운전하던 여자가 잘 생긴 농사꾼 청년을 차에 태워 주더니 그를 모텔로 데리고 갔다. 여자는침대에 드러눕더니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하고 물었다.

      젊은이는 좀 당황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옷을 벗어버렸다. 

      “이젠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는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는 양다리를 한껏 벌렸다.

      “자,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러자 젊은이는 이제야 알겠다는 듯 대답했다.

      “예, 부인, 지금 피곤해서 낮잠을 자야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침대를 독차지해야겠다는 거죠?”


      노처녀와 엄마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 되자 엄마가 또 노처녀 딸에게 말했다.

      “너 이렇게 세월 보내다간 나중에 울게 된다.”

      그러자 노처녀 딸은 엄마의 잔소리에 이골이 난 듯 빈정대며 대답했다.

      “물속에 싱싱한 물고기들이 우글우글한데 뭔 걱정이에요?”

      이에 엄마가 나무라듯 타일렀다.

      “그렇지만 너의 미끼는 시들어 간다는 걸 알아야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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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등급별 인생* - 남자 1등급 : 능력도 있다. 2등급 : 인물은 있다. 3등급 : 돈은 있다. 4등급 : 성질만 있다.   - 여자 1등급 : 마음도 곱다. 2등급 : 얼굴은 이쁘다. 3등급 : 요리는 잘한다. 4등급 : 바람만 들었다. - 백수 1등급 : 명함도 있다. 2등급 : 할일도 많다. 3등급 : 약속이 있다. 4등급 : 시간만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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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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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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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느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3년 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 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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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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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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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쟁이 할머니가 있었다..... 물 갖다 달라고 하면,    "니가 알아서 갖다먹어" 반찬 더 달라고  “니가 갖다 처먹어 이놈아.” 그런데 어느 날  돈이 없었다.   그래서 외상하자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 왈 :   "왜 그러십니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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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편지 남편이 어떤 여자 편지를 받아 읽어 보더니만 얼굴색이 창백하게 변했습니다 부인옆에 있다가 의심이 생겨서 남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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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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