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2014년10월31일 12시25분 조회:2303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부부싸움
어느 신혼부부가 소리소리 지르며 아파트 가 떠나가라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보고 선공을 펼쳤다.
“지난번 결혼식 때 주례 선생님이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라고 했잖아, 잊어버렸어?”
그러자 아내는 지지 않고 맞짱을 떴다.
“요즘은 땅값이 하늘 높이 치솟는 것도 몰라!!”
그녀가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
그녀는 30대 어린이집 교사이다.
하루 는 몸이 너무 안 좋아 화장도 않고 대충 차려입고 출근을 했다.
다음 날 건강 이 좋아진 그녀는 평소처럼 정성껏 화장을 한 뒤 출근했다.
그런데 아이 한 명이 울면서 다가와 그녀에게 말했다.
“선생님! 말썽 안 피울 테니 선생님 그만두지 마세요∼”
“왜?? 선생님 누가 그만둔다던…?”
“어제 선생님 대신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엉엉∼”
그들만의 공통
경찰관과 낚시꾼 : 일단 걸리면 잡으려 하지만 놓칠 때가 더 많다.
군대와 교도소 : 머리 깎고 들어간다.
사람과 짐승 : 매일 먹고 싸고 자야 한다.
주부 대학 과 노인대학의 학생 : 대학가요제에 참가할 수 없다.
남녀의 순결(남자도 순결!)과 정치인의 공약 : 지키고 안 지키고는 자신과 상대 의지의 강약에 달려 있다.
애인과 승용차 : 새것일 땐 애지중지하다가 싫증 나면 과감하게 바꾸기도 하며 바꿀 적엔 관계자의 결사적인 반발을 각오해야 한다.
문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