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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꿈을 가진 아들의 고민
      2014년11월26일 09시34분    조회:2762    추천:0    작성자: 리계화
      학생 : 제가 꿈이 있는데요.

      선생님 : 그래 네 꿈이 뭐냐?

      학생 : 제 꿈은 재벌 2세거든요.

      선생님 : 그런데?

      학생 : 아빠가 노력을 안 해요.

      잘 나가다가 삼천포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철식에게 물었다.

      선생님 : ‘good’의 비교급과 최상급은 뭐지?

      철식이 : 굿-베터-베스트

      친구들 : 우∼와!

      선생님 : 좋았어! 그럼 spell은 어떻게 되지?

      철식이 : (의기양양해서) spell, speller, spellest!

      좌빵우물이 영어로 BMW?

      결혼식이나 여러 행사에서 가끔 해프닝이 벌어지고는 하죠. 어느 것이 자신의 물잔이냐고 티격대는 CF처럼 테이블 매너에서 양쪽에 놓인 빵과 물을 혼동하기 쉬워요. 

      결론적으로 좌빵우물, 즉 빵은 왼쪽 것, 물은 오른쪽 것이 본인의 것. 

      명절 차례상이나 제사상 음식을 차리면서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를 모른다 해서 큰 허물이 되지 않지만, 양식을 먹을 때 ‘좌빵우물’을 몰라 우물(?)쭈물하면 무식하다고 하지요.

      유사품 ‘좌광우도’도 있어요.

      눈이 좌측에 붙어 있으면 광어이고, 우측에 붙어 있으면 도다리입니다.

      그런데 글로벌사회에서는 ‘좌빵우물’을 BMW로 표현한답니다.

      Bread(빵)-Main dish(주요리)-Water(물)

      물론 좋아하는 음료수의 순서도 BMW(Best Mineral Water)일 수 있겠지요.

      Beer-Makgeolli-Wine

      국가에서 실업수당을 받는 공(空?)직자들의 BMW(Bus-Metro-Walking)가 Bus 대신 Bicycle로 대체한다지요.

      출처: 윤선달의 스토리텔링 알까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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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21
      • 1. 사람은 많이 배워야 한다는데 많이 배울수록 많이 알게 되지만 많이 알수록 많이  잊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많이 잊어버리면 잊어버릴수록 아는 것이 많이 줄어들게 되 고 아는 게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사람은 무식해진다. 따라서 많이 배우면 무식해지는 데 왜 고생하면서 공부를 하는걸까?......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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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내일 아침 끼니조차 없는 가난한 부부가 있었다 그날도 남편이 막노동이라도 할까 하여 일자리를 구하러 나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와 보니 아내가 안방에서 웬 거지와 한참 뒹굴고 있는 중이었다 기가 막힌 남편이 벌컥 화를 내며 소리쳤다 당신, 내가 없다고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자 간신히 입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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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수와 영희는 심심한 나머지 배꼽 찌르기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배꼽을 손가락으로 찌르 는 게임이었다 철수와 영희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철수가 이겼다철수가 영희의 배꼽을 찔렀다 그러자 영희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놀란 목소리로 거기 배꼽 아닌데….” 그랬더니 철수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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