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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2014년11월28일 10시18분    조회:255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식당에서

      식당 지배인이 여자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강력한 지시를 했다.

      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

      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

      “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 

      그러자 지배인 왈,

      “아니… 오늘 들어온 고기가 무척 질기거든….”


      공주병 환자

      공주병 증세가 심한 여자가 어느 날 꿈을 꾸고서 심령술사를 찾아갔다.

      꿈 얘기를 듣고 난 심령술사는 여자의 꿈이 전생의 모습일 것 같다며 더 자세한 것을 알아보기 최면이 필요하다고 했다. 

      “자∼ 눈을 감으세요. 이제 깊은 잠에 빠집니다.” 

      잠시 후 심령술사가 여자에게 물었다.

      “자, 뭐가 보이나요?” 

      “제가요. 숲에 쓰러져 있고 웬 난쟁이들이 보여요.”

      얼마 뒤 최면에서 깨어난 여자, 자신이 전생에 틀림없이 백설공주였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심령술사에게 물었다.

      “저의 전생은 뭐였지요?”

      그러자 심령술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전생에 걸리버였습니다.”


      취향

      한 청년이 재킷값을 계산하고 흡족한 마음으로 가게 문을 나섰다.

      그런데 이튿날 그가 그 재킷을 들고 다시 상점에 나타나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여자친구가 이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대요.”

      그리고 1주일 후, 청년은 불쑥 가게에 나타나 그 재킷을 다시 사면서 여점원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여자친구 마음이 바뀐 건가요?” 

      “아뇨. 다른 여자로 바꿨어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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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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