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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과 부부
      2014년12월11일 08시59분    조회:341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와인과 부부

      한 부부가 방에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다. 

      아내가 갑자기 “사랑해”라고 말하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지금 와인이 말한 거야, 당신이 말한 거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내가 한 말이에요. 와인한테.”


      늙어가는 징조

      이런 게 늙어가는 징조다…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받을 때가 있다.

      -여전히 여자 꽁무니를 따라다니지만 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나지 않는다.

      -낭만적인 무드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제적 이유에서 전등을 끈다.

      -젊은 여자들만 보면 다 예뻐 보인다.

      -문제의 답을 죄다 알고 있지만 아무도 질문을 해오지 않는다.

      -신문에서 즐겨 읽는 게 ‘30년 전 오늘…’이다.

      -집 안에 빈 공간이 너무 많지만 약품 캐비닛에는 여유 공간이 없다. 

      -공공장소에서 뭘 먹으면서 다니는 사람들 보는 것이 영 불쾌하다.

      -길가에서 진하게 키스하는 남녀를 보면 불쾌하다.

      -화장을 진하게 한 10대들을 보면 언짢아진다.


      보잘 것 없는 남자

      “옷을 걸치고 있기엔 너무 더운 날이군.”

      샤워를 하고 나온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대로 밖에 나가서 잔디를 깎는다면 이웃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당신하고 결혼한 게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죠 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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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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