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식물국회
      2014년12월30일 03시04분    조회:249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식물국회

      미 항공우주국이 여러 해에 걸친 고된 탐사 끝에 이룩한 큰 과학적 업적을 축하하고 있을 때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가 왔다. 

      수석과학자는 잠시 듣고 있다가 말했다.

      “하지만 그건 안 됩니다…. 그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 

      전화 통화가 끝나자 그는 그 자리에 모인 과학자들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거 반갑지 않은 소식입니다. 대통령께서 우리가 지능을 가진 생명체를 화성에서 찾아냈으니 이제 국회에서 그런 탐사를 시도해보라지 뭡니까.”


      처가식구들

      해외에 배치된 미국 군인 중에 현지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이 아주 많은 것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조사한 적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외로움은 이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단 본국으로 돌아오면 처가 식구들과는 천리만리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그런다는 것이었다.


      남편 벌주기

      이혼하려는 여자가 판사에게 왜 이혼하려는 것인지 이야기했다.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고, 가끔 술을 마시며, 간혹 늦게 귀가하기도 하고, 낚시 도구를 구입하는 데 돈을 쓰며, 아내가 이야기할 때 신문을 보고 있고, 처가 식구들을 무뚝뚝하게 대하는 등등.

      “남편분에게 벌을 주고 싶으신 건가요?” 하고 판사가 물었다.

      “그럼요.” 

      여자가 이렇게 대답하자 판사가 말하는 것이었다. 

      “좋습니다. 그럼 이혼하지 말고 그대로 함께 지내야겠군요.”

      문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아 : 름다운 이 : 세상을 유 : 쾌하게 ‘아이유’ 하면 다같이 ‘화이팅’ 또는 ‘원샷’ 문화일보 
      • 2015-07-07
      • 한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라도 할껄....
      • 2015-07-07
      • ◇술 문화 프랑스인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면 무턱대고 춤을 추고, 독일인은 맥주를 마신 뒤 마냥 노래를 부르며, 영국인은 술보다 안주를 많이 먹고, 이탈리아인은 술을 마시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어 하고, 러시아인은 계속 더 마시자고 야단이고, 미국인은 시키지도 않은 즉흥 연설을 하...
      • 2015-07-06
      • △태어나니~~~주민세  △살았을 때 줬더니~~~증여세 △죽었더니~~~상속세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갑근세  △힘들어서 한 대 물었더니~~~담배세  △퇴근하고 한잔했더니~~~주류세  △아껴 쓰고 저축하니~~~재산세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방위세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교육세 △화장품...
      • 2015-07-03
      • 여자 나이 스물이 되면 스페인과 닮은꼴이 된다. 아주 뜨겁고 느긋해서 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서른이 되면 이탈리아와 닮은꼴이 된다.  예전만은 못해도 여전히 가볼 만하고 따뜻하고 탐스러운 데가 있다. 마흔이 되면 영국과 닮은꼴이 된다.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데 아직도 자기가...
      • 2015-07-03
      • 여자 다섯이서 점심을 먹는 모임 날. 서로 친구 간이면서 점잖은 50대 중반의 유부녀들이다. 오랜만에 먹는 점심이라 서울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동태탕 집으로 약속을 잡았다. 소문대로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순번을 기다린 끝에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눈 코 뜰 새 없는 홀 서빙이 주문을 받는다. &ld...
      • 2015-07-02
      •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 저녁 식사에 친구를 초대했어.”  “뭐라고요? 당신 미쳤어요? 집안은 엉망이고, 장도 안 봤고, 설거지도 안 한 데다 특별한 음식을 장만할 기분도 아니라고요!” “잘 알고 있어.” “그럼 왜 친구를 초대한 건데요?” “이...
      • 2015-07-02
      • 맹구가 물건을 사기 위하여 슈퍼마켓을 둘러보고 있는데 한 노부인이 자기를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전혀 짚이는 게 없었기 때문에 무시하고 계속 볼일을 보았다. 그런데 그가 계산하기 위해 줄에 서자 노부인이 앞으로 끼어들었다.     "실례해요, 내가 댁을 자꾸 쳐다본 게 신경 쓰였...
      • 2015-07-01
      •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말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 잠시후, "아! 잠깐, 한줄로 쓰지말고 위에다가 "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
      • 2015-07-01
      •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은 죽지 않고 마냥 그대로 있어   입관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지 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 있어 난감했다.   그러던 중 고명하신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을 읽어드리자&nb...
      • 2015-07-01
      •   막 말을 시작하는 아기를 가진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갑자기 오셨는데    마침 모유를 먹이지 않고 이유식을 먹이던 모습을  시어머니께 들키고 말았다   다급해진 며느리가 젖병을 떼고  젖을 물리려 하자 ~     아기왈 = 아이 ~ 그건 아빠 찌찌 ~~  
      • 2015-07-01
      • 어느 날 저녁 미용실에 한 남자가 와서 커트를 해 달라고 했다. 미용실 아줌마는 그 남자를 자리에 앉히고 목에다 천을 둘러대었다.  아줌마가 한창 커트를 하고 있는데, 이 남자는 눈을 가늘게 뜨고서 오른손을 천 밑으로 가져가더니 가운데 부근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게 아닌가.   그 남자는 그것도 모자랐는지...
      • 2015-07-01
      • 영감 할멈 알콩달콩      어느 영감 할멈이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마악 잠이 들려 하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멈이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 라고 할멈이 말했다. 영감은 내키지...
      • 2015-07-01
      • 잠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스럭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지금 할라꼬?” 힐끗 쳐다보곤 아무 말 없이 불을 켰더니……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아내가 하는 말  “불 키고 할라꼬?” 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갸웃거리며 아내가...
      • 2015-07-01
      • △남자의 고민  5위 : 서투른 척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기술이 나오면 어떡하지?  4위 : 그냥 잠만 자자고 하면 어떡하지?  3위 : 불은 언제 꺼야 하나? 그냥 켜놓고 하면 안 되나?  2위 : 휴……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만약 못 찾아서(?) 헤매면 큰일인데……. ...
      • 2015-07-01
      • 1. 경영학과 교수∼  “이봐, 싸우면 양쪽 다 손해다.”  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 질라.”  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 불러라.”  4. 응용통계학과 교수∼  “쟤들은 일주일에 한번 꼴이니….&...
      • 2015-06-30
      •   선남선녀가 서로 만나 부부가 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살다가 옷깃을 스친 인연으로 서로 눈짓을 나누고 그러다보니 제 눈에 안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금실을 천생연분이라 그러는가 봅니다아.       그런데, 아무리 찰떡궁합이라지만, 사람들 보기에 심히 걱정되는 커플들이 있답니다. ...
      • 2015-06-27
      • 전기 수리를 해주러 간 아파트 관리실 김 씨는 몸매가 잘빠지고 섹시한 안주인을 보고 그녀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오면, 있는 힘껏 목을 빼서 그녀를 곁눈질했다.  전기 수리가 끝나자 안주인은 무슨 말을 하려는 듯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렇게 말했다. “저기… 제...
      • 2015-06-25
      • 놀(N) 때는 놀고, 할(H) 때는 한다. NH농협 건배사 퍼레이드 △대표적인 건배사 ‘신토불이’ 신선한 토종식품 불로장생 이어진다 △모내기 모처럼 내 친구 만나 기분 좋다 △농협 공식 음료술 ‘막걸리’ 막힘없이 걸쭉하게 리드미컬하게 △마트는 하나로 만족은 두 배로 ‘마트는’ 하면 &...
      • 2015-06-25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