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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 보러 간 아줌마
      2015년1월14일 10시34분    조회:5403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점 보러 간 아줌마

      1.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점 보러 간 아줌마.

      “(어쩌고저쩌고) 자식이 말을 잘 안 듣지?”

      “아이고∼ 맞습니다. 족집게시네. 그놈 자식이 말이에요…(어쩌고저쩌고).”

      (대한민국에 부모 말 잘 듣는 자식이 몇이나 있을까?)

      2. 공금으로 주식투자 하다가 날려 먹은 사람. 

      “어디로 도망가면 되겠습니까?”

      “문밖에 귀인이 있어. 이 길로 그 사람 따라가.” 

      (문밖에는 형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로 점쟁이에게 제보한 사람은 원금 주인이고, 신고한 사람은 점쟁이다.)

      3. 고3 아들을 둔 아줌마.

      “그래서 올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어.” 

      (그걸 누가 모르나.)

      4.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찾아온 사람.

      “신기가 있어. 내림굿을 받으면 인생이 필 거야.”

      (이 사람 내림굿을 받고서 미아리에 ‘자리 깔고’ 떼돈을 벌었다. 

      그러나 지금은 망했다.

      신 내려준 무당이 손님을 많이 뺏기자 

      깡패를 동원해 개박살을 냈기 때문.

      지금은 700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한국이 우월한 10가지

      최근 CNN이 뽑은,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우월한 10가지라고 합니다. 

      1. 직장 내 술자리 횟수

      2. 화장품 종류

      3. 여성 프로골퍼

      4. 스튜어디스 서비스

      5. 소개팅 횟수

      6. 성형수술 건수

      7. 인터넷 유저 수

      8. 신용카드 사용량

      9. 노동시간

      10. 스타크래프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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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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