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탕의 치약은 묶여 있고 남탕의 치약은 자유롭게 놓여 있다.
2. 여탕의
헤어드라이어는 100원을 넣어야 1분간 사용할 수 있지만 남탕은 무료로 쓸 수 있다.
3. 여탕은 수건을 1인당 두 장으로 한정하지만 남탕은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당시 이런 이유로 여성가족부는 목욕탕의 남녀차별 시정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목욕탕 업주들이 “그렇게 되면 여탕의 수건, 치약, 타월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항의. 그래서 수건 100장으로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여탕: 1주일 만에 80% 분실됨.
남탕: 회수율 120% 달성(?).
이유: 집에서 갖고 온 수건도 귀찮아서 놓고 감. 여성부는 이 실험 결과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다고 함.)
4. 여탕은 샤워타월 없다. 남탕은 있다. 이유는 수건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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