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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휴대폰 문자 오타 이야기'
울 엄만 휴대폰에
'휴'자도 모릅니다.
어느 날 엄마는
핸드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갈켜 드렸습니다.
엄마는 문자를 열심히 치더니
회사에 있던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 뭐라구 썼어???"
"응...??? 아빠 사랑한다구...."
흐음....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준거 같습니다.
잠시 후....
아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이게 뭐야?"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 메세지는.....
.
.
.
.
..
.
"여보 사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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