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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2015년2월5일 12시03분    조회:4870    추천:0    작성자: 멍청


      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
      *
      *
      *
      *
      *
      *
      *


      "어~ 머머, 미안혀유...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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