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아내의 옛 남자를 증오하는 이유
2015년2월5일 09시26분 조회:3254 추천:1 작성자: 리계화
남자가 아내의 옛 남자를 증오하는 이유
두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넌 어째서 아직도 그 친구를 미워하는 거야?”
“몰라서 물어? 그놈이 내 마누라랑 사귀었잖아!”
“하지만 그건 결혼 전의 일이잖아.”
그러자 첫 번째 남자는 갑자기 광분하여 소리쳤다.
“바로 그게 미운 거야! 내 마누라랑 결혼 안 한 그 잔꾀가 미워서 견딜 수 없다구!!”
남편이란
결혼한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마누라 편은 안 들고 남의 편만 드는 남자를 말한다.
그럼, 여편네란…
결혼한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앞집 남편이 어떻고 뒷집 남편이 어떻고 옆집 남편이 어떻고 하며 자기 남자는 무시하며 옆의 남자 편만 드는 여자를 지칭한다.
엄마와 택시기사 아저씨의 결투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홍등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여성들이 줄줄이 서 있는 것을 본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여자들은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당황하여)…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대며 말했다.
“아줌마! 딸한테는 솔직하게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갑작스러운 기사의 반격에 무안해진 엄마한테, 딸이 물었다.
“엄마, 솔직하게 말하면 뭐야?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그럼 그 아이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음… 그게… 그 아이들은 대부분, 택시기사가 된단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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