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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커지는 음경

2015년2월6일 09시19분 조회:5245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편의 커지는 음경

남편의 성기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부부는 좋아했다. 그런데 그 현상이 몇 주 계속되자 남자는 불안해졌다. 그래서 부부가 함께 이름난 비뇨기과 의사를 찾아갔다. 검진을 마친 의사는 보기 드문 케이스지만 교정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아내가 물었다.

“목발은 얼마 동안 짚고 다녀야 하나요?”

“목발이라뇨? 목발이 왜 필요하죠?”

“아니, 남편 다리가 길어지는 수술을 받게 되는 것 아닌가요?”

고마운 남편

“아니 바깥양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정말 안됐네요. 아주 훌륭한 분이셨잖아요. 살림 걱정 안 해도 되게 잘 해놓고 가셨겠죠?”

한 동네에 사는 여자가 말했다.

그러자 홀로 된 부인이 대답했다.

“그럼요. 그 사람 아주 자상한 남편이었으니 100억 원 가까운 돈을 유산으로 남겨놓고 갔답니다. 난 그 사람이 어찌나 고마운지 그가 되살아나게만 해준다면 1억 원을 드릴 거라고요!”

못생긴 아이

그들 중년 부부에게는 10대의 예쁜 두 딸이 있었다.

그런데 늘 가졌으면 싶던 아들을 갖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몇 달을 시도한 끝에 마침내 아내가 임신하여 건강한 아이를 분만했다.

남편은 너무 좋아서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런데 일찍이 보지 못한 못생긴 아이를 보고는 그만 질겁했다.

자기가 그애 아버지일 리 없다며 아내에게 따졌다.

“당신 나 몰래 딴짓하고 다녔던 것 아냐?”

여자는 빙긋하면서 대답했다.

“이번엔 그런 일 없었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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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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