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유명인의 유머
      2015년2월7일 11시27분    조회:4291    추천:0    작성자: 맞아요 맞고요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러나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차장은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요."


      슈바이처의 유머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슈바이처 박사는 3등 칸에서 나타났다.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유머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 궁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독일의 포격 덕분에 그동안 왕실과 국민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벽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마거릿 대처의 유머


      딱딱하게만 보이던 '철의 여인' 대처가 600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일지 몰라도 알을 낳는 건 암탉입니다."



      쇼펜하우어의 유머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어느날 쇼펜하우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고 있었다.
      그때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혼자서 2인분의 밥을 먹다니..."라며 비웃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전 늘 2인분의 밥을 먹습니다.
      1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보다
      2인분을 먹고 2인분의 생각을 하는 게 더 나으니까요."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피카소의 유머


      2차대전 이후 피카소의 그림 값이 폭등했다.
      한 부유한 부인이 그의 작업실을 방문해서 추상화를 보고 물었다.
      "이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피카소가 말했다.
      "20만 달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흐의 유머

      어떤 사람이 고흐에게 물었다.
      "돈이 없어서 모델 구하기가 힘드시다고요?"
      "하나 구했어."
      "누구요?"
      "나. 요즘 자화상 그려."



      모파상의 유머

      모파상은 파리의 경관을 망친다는 이유로 에펠탑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 모파상이 매일 에펠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모파상에게 에펠탑이 싫다면서 왜 여기서 식사를 하냐고 물었다.
      모파상이 대답했다.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이 안 보이는 유일한 곳이 여기니까요."

       

      드골 대통령의 유머

      드골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다른 의원이 말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드골이 말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 보세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프랑스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죽인다.    이태리 부인은 남편을 죽인다.    스페인 부인은 둘 다 죽인다.    독일 부인은 자살한다.    영국 부인은 모른 척 한다.    미국 부인은 변호사를 물색한다.    일본 부인은 남편의 정부를 만나 사정한...
      • 2015-02-24
      • 어느 시골에 중년 과부가 사는데 그 예쁜 자태가 사내들의 간장을 녹일만하여 한번 바라본 사내들은 어김없이 녹아들고 말았다.   그 집은 자식이 없어 떠꺼머리 총각을 머슴으로 부리고 있었다. 그 총각은 워낙 우둔하고 어두워 사리 분별을 못하는 위인이었다.   그러므로 이 과부집에는 적격인 머슴이었다. 어...
      • 2015-02-24
      •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임신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까? ☞ 행복한 여자지요. 배 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 ♣깨끗이...
      • 2015-02-24
      •     어느 아파트 반상회 날, 여자들 사이에 싸움이벌어졌다.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여자들은 각자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러 명이한꺼번에 떠들어 대므로 경비원은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 참다 못한 경비원이 말했다.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
      • 2015-02-24
      • 1. 봐주그라 이걸 먹이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하고.. 관심을 끌어보려고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쳐다 보지도 않던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2. 사주그라 남편에게 이걸 먹이면..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뿐 아니라, 수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 참~ 그라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
      • 2015-02-24
      • 셋이 모이면   미국 사람 셋이 모이면 줄이 생기고, 이스라엘 사람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정당이 생기고, 일본 사람 셋이 모이면 세 개의 상사(商社)가 생기고, 한국 사람 셋이 모이면 방석(고스톱)을 편다.   남녀가 이별할 때   미국에서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일본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
      • 2015-02-22
      • 1.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_- 2. 아침에 일어나서 이빨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안난다 달랑 4개의 칫솔중에서... 3. 학교에 가...
      • 2015-02-20
      • 기막힌 우리의 현실 한번 웃으시라고요~ 웃자고 ...조상님들게 죄송합니다 설날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명절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편...
      • 2015-02-19
      •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
      • 2015-02-19
      • 어느 남편이 부산으로 출장갔다. 부인은 집에서 우연히 교통방송 라디오를 듣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한대가 고속도로를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주의 하라는 방송을 들었다. 남편이 걱정된 부인은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 조심해. 지금 당신이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에 차 한대가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제발 조심해...
      • 2015-02-18
      •  두 사람이 술에 엄청 취한 상태로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 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 왈.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끝이 없네. 도로 내려갈 수도 없고 죽여주는 구먼." 그러자 뒤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못 올라가겠다. 좀 쉬어가자. 어? 밑에서 엘리베이터가 올라온다!"  
      • 2015-02-18
      •   어느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쓸어져 자고 말었다    그앞을 지나고 있던 세여자 누구집   아저씨 인줄몰라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수가 없었다      혹시나 내 실랑인줄인가싶어    첫번째 아줌마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
      • 2015-02-18
      •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 온 어느 대학생이 씀씀이가 커서 금방 용돈이 바닥났다. 하는 수 없이 시골 집에 편지를 띄웠는데 내용은 이러했다.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 줄 알면서도 염치없이다시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 써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
      • 2015-02-18
      • 소리를 지르고 울기까지 했다는 말을.. 친구로 부터 전해들은 어떤 여자가.. 자기도.. 소리 나도록 하고 울게 해주는 남자에겐..20만원을 주고, 그렇게 못하는 남자에겐 20만원을 받을 거라고 하며..  사내들과 내기를 걸었다. 세 사내가 여자로부터 도전을 받았다. 맨 먼저 들어간 30대 사내는 30분 만에 나왔다. "빌...
      • 2015-02-18
      •   멋을 아는 돈 있는 남자 돈을 밝히는 어머니는 딸이 출가하지 못하고 있는 게 걱정이었다.  그래서 딸의 양해를 얻어 신문에 광고를 냈다.  “여러 가지 자질을 타고난 정열적이고 섹시한 젊은 여자가 인생의 멋을 아는 부유한 신사를 찾고 있습니다.” 며칠 지나자 한 통의 편지가 왔다....
      • 2015-02-15
      • 옛날에 군대있는 애인 면회간 어느 아가씨!!! 요즘은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면회신청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라는 용지가 별도로 있었는데 거기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에 적는 칸이 있었다 이 아가씨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 "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시골떼기 순진한 이 아가씨 그 칸을 보는 순간 ...
      • 2015-02-15
      • 어느 부부가 부부관계 문제로 목사님께 상담을 받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단도직입적으로 남편이 목사님께 물었다. "목사님, 적당한 부부관계 횟수는 얼마나 될까요?" "성경적으로 말하면 일주일에 두 번입니다.” "네? 성경에 부부관계 횟수까지 나오나요?" 목사님이 말하기를 "성경에 "화목하라"로 나오잖...
      • 2015-02-15
      •  어느날 밤~~~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해 "손들어~" 하고 소리를 쳤다. 놀란 강도는 두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 말 .. .. " 어이 아저씨~ ~   손만 ...
      • 2015-02-14
      •   해 질녘..참새 한 마리가 급히 애인을~ 찾아 가다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부딛혀 기절을 하고 말았다. 때 마침 지나가던 행인이 기절한 참새를 집으로 들고와 대충 치료를 하고 모이와 함께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 "아흐!~~~~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 2015-02-14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