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싸가지 없는 며느리 교육
      2015년2월25일 11시03분    조회:6010    추천:0    작성자: 잘했당께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 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을 치르고 끝났으나,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카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라는 말로서 시어머니를 압박하니,

      이제 시어머니 잔소리는 커녕
      며느리에게 구박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무 억울하고

      기가 막혀 남편에게 하소연을 한다.

      "여보, 영감! 내 말좀 들어보소!

      저 며느리가 나를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타박을 하니 이거 어디 억울해서 살겠어요"

      하며 하소연 한다.

      시아버지가 들으니 며느리가 대학나왔다고

      시어머니를 구박을 하다니
      너무나 괘심하여 며칠뒤

      며느리르 조용히 불러 점잖게 한마디 한다.

      "아가야, 그 동안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내 휴가를 줄터이니
      내 휴가를 줄터이니 친정에 가서

      내가 오라 할 때까지 쉬어라."


      시아버지의 휴가 명에 며느리는

      얼씨구나 좋아라 친정으로 갔다.

      그런데 며느리가 친정에서 쉬는데 열흘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의 오라는 전화가 없어 안달이 난다.
      조급증을 느낀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를 한다.
       

      "아버님, 저를 불러 주세요."

      시아버지 하는 말,

      "너의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오도록 하여라"

      시아버지의 이 한다디에 며느리는
      하늘이 노랗게 변하며
      통곡을 하며 땅을 쳤다는 이야기이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1. 십자로 골목에서 마주칠때 *  옛날 여인 남자와 마주치게 되면 서서 기다렸다가  남자가 지나가야 제 갈 길로 갔다. *  요즘 계집 남자가 먼저 다다를만 하면 뛰어와서 앞으로 지나간다.   2. 차타고 여행할...
      • 2015-02-14
      • 젊은 아주머니가 생활고에 시달려서 하루는 금품을 털기로 마음 먹고 남의집에 몰래 들어 가서 털려다가 혼자 집을 보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잡히고 말았다. 할아버지가 아주머니를 붙잡아 경찰서에 가자고 다그쳤다. 아주머니는 한번만 봐 달라고 사정을 했다.   할아버지는 그럼 한번만 봐 줄테니 요구조건이 하나 있...
      • 2015-02-14
      •   개의 새끼 차 한 대가 거리에서 사고를 냈다.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바람에 이 사고를 기사로 쓰려는 한 신문기자는 도저히 차 근처에 접근할 수 없었다.  영리한 그는 머리를 굴려 큰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좀 비켜주세요! 좀 비켜주세요! 전 사고 피해자의 아들입니다.&rdqu...
      • 2015-02-13
      • 17대 정부의 내각 중심은 소위 ‘고소영’ ‘강부자’ ‘S라인’이라 불렸다. 즉 고려대 출신, 소망교회,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탁되었다는 소리다. ‘강남 부자’와 ‘서울시청 라인’도 수혜자로 보는 시각이다. 애초에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신촌파에 해...
      • 2015-02-13
      •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다. 어느날 그가 존경하는 은사님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다. 그는 깊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는 단단히 ...
      • 2015-02-13
      • 요즘은 가족 모임이던 그 어떤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 가는 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 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 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곡조 하시라 조르는거다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숙맥인지라 노래를 못한다고 자꾸만 뒤로 빼는게...
      • 2015-02-13
      •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 궁리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 했다. 중매쟁이는 천신 만고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하는것,옷 입는것,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닮은 처녀를 찿아 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며칠후 "이...
      • 2015-02-13
      • 너무 충실한 직원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말했다. “여기서 뭐 하고 있나?” “명령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난 자네에게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결혼에 대한 남녀 생각 -내 딸은 내가 낚았던 것보다 나은 남편을 만나줬으면 하는 게 일반...
      • 2015-02-11
      •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 2015-02-11
      •       여고 체육시간, 선생님은 스포츠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려다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 줬다. 학생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 걸 몰랐다. 선생님은 시끄럽다는 듯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조용히 하고 잘 봐!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 시...
      • 2015-02-11
      •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 ...
      • 2015-02-11
      •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
      • 2015-02-11
      •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
      • 2015-02-11
      •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 . . . . .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
      • 2015-02-11
      •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 . . . .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
      • 2015-02-11
      •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 . . . .  ...
      • 2015-02-11
      • 늑대 울음 소리 어느 집 어머니가 딸에게 성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이 세상 남자들은 다 늑대니까. 절대로 넘어가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귀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자 딸 아이가 물었다.  “그럼 아빠도 늑대였나요?” “그럼 아빠도 늑대였지!”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딸 아이가 고...
      • 2015-02-10
      • 있다...없다      10대 끼가 있다... 철이 없다    20대 젊음이 있다... 답이 없다    30대 짝이 있다... 집이 없다    40대 폼이 있다... 돈이 없다    50대 멋이 있다... 일이 없다    60대 가족이 있다... 낙이 없다    70대 쉼이...
      • 2015-02-10
      • 불알 한번 웃으시라요! 북한에서는 전구를 불을 밝혀주는 알이라는 의미로 불알이라고 합니다 1. 형광등 ; 긴불알 2. 샹들리에 ; 떼불알 3. 초크등 ; 씨불알 4. 혼합등 ; 잡불알 5. 원램프 ; 짝불알 6. 투램프 ; 쌍불알 7. 불량등 ; 고자알 근데 이거이 몽땅 진짜라요 기렇다면 통일 후에 북한에 진출한 남한출신 조명가게주...
      • 2015-02-10
      •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애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나름대로 생각하는 애교들이 있을 텐데요. 여자들은 알지만, 남자들이 모르는 애교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1. 자신 있는 예쁜 표정 짓기-슈렉에서 장화 신은 고양이와 같은 표정 ㅋㅋ. 2. 적당히 질투하기-‘다른 여자 옆에 앉으면 죽는다.’ 이런 말을 한다...
      • 2015-02-09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