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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 첫날밤 10선
      2015년3월6일 09시31분    조회:601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황당 첫날밤 10선

      1. 입혀 놓았을 땐 건강맨으로 보였는데 벗겨놓으니 배불뚝이 

      2. 내가 스트립걸인 줄 아나. 벗길 줄도 몰라서 직접 벗게 만드는 남자 

      3. 경험부족인지! 접속 부위를 못 찾아서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초짜 

      4. 한 번 할 때마다 “내가 몇 번째야?”라고 과거를 캐묻는 남자 

      5. 금방 번데기를 만들고는 “나는 아침에 잘 서”라고 말하는 변명남 

      6. 더워 죽겠는데, 이불 푹 뒤집어쓰고 꼼지락거리는 소심남 

      7. 여러 가지 체위를 유도하면서 스스로 힘에 부쳐 끙끙대는 약골남 

      8. 땀 빼며 열심인데 정작 아무런 느낌도 안 주는 무능남 

      9. 여자는 나 몰라라 버려두고 자기 뒤처리에만 급급한 남자 

      10. 절정의 순간에 욱하더니 그냥 쓰러져 자버리는 황당남 



      정치인이란

      미국인에게는 진정으로 국가를 위한 지도자이고,

      일본인에게는 나에게 이득이 될 때는 섬겨도 되는 사람이고, 

      한국인에게는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며 짖어대는 X와 같은 존재다.



      있다…없다

      -10대 끼가 있다… 철이 없다

      - 20대 젊음이 있다… 답이 없다

      - 30대 짝이 있다… 집이 없다

      - 40대 폼이 있다… 돈이 없다

      - 50대 멋이 있다… 일이 없다

      - 60대 가족이 있다… 낙이 없다

      - 70대 쉼이 있다… 이가 없다

      - 80대 추억이 있다… 배우자가 없다

      - 90대 소망이 있다… 시간이 없다

      - 100세 천국이 있다… 다 필요 없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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