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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2015년3월7일 12시51분    조회:3992    추천:0    작성자: 쯧즛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
      *
      *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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