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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없거나 희귀한 마누라
      2015년3월20일 01시37분    조회:359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세상에 없거나 희귀한 마누라

      -시부모님 생신이나 가족사를 챙길 줄 아는 여자.

      -냉장고 말 안 해도 항상 먹을 거로 채워두는 여자.

      -남편 감기 걸릴까 봐 걱정하며 따뜻하게 손 잡아 주는 여자.

      -집에 달려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 있는 여자.

      -뜬금없이 보고 싶다며 전화하는 여자.

      -오로지 나만 바라보는 여자.

      -기념일 같은 거 안 따지며 하루하루가 기념일인 여자.

      -눈빛만 봐도 사랑한다는 거 눈치채는 여자.

      -길가면서 다른 여자 패션 안 보고 나만 보는 여자.

      -자기가 순수한지도 모르는 여자.

      -언행이 단정하고 단아한 여자.

      -어딜 가더라도 항상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세상에 없거나 희귀한 남편

      -나보다 우리 식구를 더 챙길 줄 아는 남자.

      -마트 갈 때 항상 같이 가주는 남자.

      -자주 감기 걸리는 날 위해 비상용으로 항상 감기약과 쌍화탕을 챙겨놓는 남자.

      -내가 보고 싶다면 멀리서도 금방 와주는 남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딜 가서 무얼하든 항상 전화해서 보고하는 남자.

      -휴대전화가 한번도 꺼져 있지 않은 남자.

      -지나가는 말로 한번 얘기한 건데 우리 식구들 생일 다 기억하고 있는 남자.

      -보고 싶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는 남자.

      -다른 여자한테 눈길 안 주는 남자.

      -정말 순수한 남자.

      -욕도 할 줄 모르는 남자. 

      -어딜 가더라도 나를 항상 데려가는 남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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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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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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