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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넘
너무 커서 허벅지에 묶고 다닌다는 남자
― 시들지 않아 가끔 병원에 간다는 남자
2~3회는 홍콩 구경을 시켜준다는 남자
생과 사를 넘나들게 해준다는 남자
변강쇠도 혀를 내둘렀다는 남자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할때까지 끝내준다는 남자
한번 만리장성을 쌓으면 여자들이 매일 찾아와 고통스럽다는 남자
이혼 당하면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여자가 많다는 남자
침대 위에 비닐을 깔아야 된다는 여자 (새나?)
자주 상처를 입어 수시로 꿰맨다는 여자 (오델?)
대포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여자 (전쟁났남?)
젖 짜는 기계보다 더 세다는 여자 (짤라지믄 책음질겨?)
식도까지 넣어 리얼하게 해준다는 여자 (쭈쭈바 빠냐?)
누워서 맷돌도 잘 돌린다는 여자 (콩가루 되란겨?)
건드리기만 해도 2~3회는 절정에 이른다는 여자 (편해 조컷다.)
탐스러운 봉오리에 온몸을 비벼준다는 여자(탐스럽긴 멀 쑥스럽게스리)
0.005초의 쾌감을 3시간으로 연장시켜 준다는 여자 (뽕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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