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부부위치 바꿔보기
2015년4월27일 10시26분 조회:6131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오늘 밤 부부위치 바꿔보기
한 남자가 저녁이 되어 부인에게 느끼한 유혹의 눈빛을 하고 말했다.
“여보, 오늘은 둘이 위치를 바꿔보는 게 어때?”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좋아요.”
“좋아? 그럼 방 안에 들어가지….”
“그게 아니라,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볼 테니까
당신이 부엌에 가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다림질을 하도록 해요.”
“뭐? 그거였어!”
남자의 인생
A : 내가 총각 때 어머니는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면서 용돈을 조금 쥐여 주셨어.
B : 요즘은 어때?
A : 지금은 부인이 그러지. “술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면서 용돈도 조금밖에 안 줘.
키스 요법
열차에 젊은 남녀 한 쌍과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앉아 있었다.
여자가 좀 불편한 기색이기에 남자친구가 “왜 그래?” 하고 묻는다.
“나 머리가 아파.”
그러자 사내 녀석이 여자의 이마에 키스하고는 “좀 괜찮아진 거야?”라고 묻는다.
그렇단다.
“어디 딴 데 또 아픈 데 없어?”
여자는 “여기” 하며 입술을 가리킨다.
그래서 여자 입술에 키스해준다.
“이제 나아졌어?”
“한결 좋아졌어.”
“또 어디 불편한 데 없어?”
여자는 목을 가리킨다.
사내는 여자의 목에 키스한다.
내놓고 그렇게 민망한 짓을 하는 걸 보고 화가 난 어르신이 사내에게 묻는다.
“이보게 젊은이, 자네 치질도 고쳐주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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