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고해성사
      2015년5월17일 09시28분    조회:3153    추천:0    작성자: 공주병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보러 와서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했다.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들여다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대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회장님은 갔습니다. 뇌물 메모를 남기고 벚꽃나무 숲을 향하여 난 황천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천년만년 나랏돈 빼먹자던 정치인들과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돈봉투의 추억은 거물들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놓고 뒷걸...
      • 2015-04-29
      • 욕심 많은 여자 어느 남자가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데, 여자로부터 칭찬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여자에게 물었다.  “자기야 세게 해주는 것이 좋아, 살살 해주는 것이 좋아?”  여자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섞어서!” 남자의 마음 갑돌이가 친구 삼식이에게 말했다. &ldq...
      • 2015-04-29
      • **만나면 피곤한 여자들   1.술 좋아하는 여자 언젠가는 사고치게 되어있고 연애중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몸도 건강하지 못하시다.   2.외로움이 많은 여자 남친이 있어도 만족을 모른다. 시도 때도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3.직업이 없이 빈둥거리는 여...
      • 2015-04-29
      • 1에서 18까지 18행시 (공처가 버전) 1어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 수 없지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천을 헤매는 ...
      • 2015-04-29
      •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 채 길가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근디 그 택시 기사가 여자였지 뭐예요. 그 여자기사가 홀딱 벗은 남자를 위부터 아래로 눈을 땡그래 뜨고 훑어 보구 있을때 그 남...
      • 2015-04-29
      • 오늘 밤 부부위치 바꿔보기 한 남자가 저녁이 되어 부인에게 느끼한 유혹의 눈빛을 하고 말했다. “여보, 오늘은 둘이 위치를 바꿔보는 게 어때?”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좋아요.” “좋아? 그럼 방 안에 들어가지….” “그게 아니라,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볼 테니까&n...
      • 2015-04-27
      • 영안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 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복권에 당첨돼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검시관이 물었다. &n...
      • 2015-04-26
      • 60대의 후반의 老夫婦가 자녀들을 모두 분가 시키고 단 둘이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왕년에 한 가락하던 남편은 은퇴하여 늙은 백수 건달이 된 뒤로는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허구 헌날 집에 처 박혀 있거나 근처 공원으로 산책이나 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이제까지 위세 당당했던 남편 그늘에서 죽어 지내던 마누라...
      • 2015-04-25
      • 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면서   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하자 하녀...
      • 2015-04-25
      •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 2015-04-25
      • 스님에게 빗 팔기 한 회사가 영업부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그러자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떻게 파느냐’며 포기했다.  남은 사람은 세 사람. 면접관이 말한다.  “지금부터 열흘 동안 스님들에게 나무빗을 팔...
      • 2015-04-24
      •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번째 칸만 비어있고 둘째,세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첫번째칸이 굉장히 더럽구나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은 남자는 첫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
      • 2015-04-24
      • 우리옆집 아저씨가 늦둥이아들을 두었다 아들이 여섯살 정도 되었는데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엘 갔다 아빠 고추가 축~~늘어진걸 본 아들.. 아빠~~ 왜?? 아빠 고추는 왜 이렇게 늘어졌어??  아빠 왈~~ ~ ~ 이눔의 짜식아~~ 너도 커서 조개한테 30년 물려봐라~~ 이렇게 안되는가~~~ ㅋㅋㅋㅋㅋㅋ
      • 2015-04-24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