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 쉼터

쉼터

감동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좋다가 말았넹

2015년5월27일 12시56분 조회:4633 추천:0 작성자: 코ㅗㅗ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였다

미모가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인데요

하며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행색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 곧 사랑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었으나 너무나 절색의 미인인

주인여자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그네는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주인 여자가 배시시 웃으며 하는 말씀이

혼자 주무시기에 쓸쓸 하시지요?
네. 사실은 그. 그. 렇습니다.

왠 굴러 들어온 떡이냐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든지그만
말까지 더듬거렸다

*

*

*

*

*

*

*

*

*

"그럼 잘 되었군요
길잃은 노인이 또 한분 오셨으니같이 주무시지요."

파일 [ 2 ]

Total : 2803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2011-07-19

잼는 유머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2011-07-19

남자들의 미인관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老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2011-07-19

‹처음 이전 136 137 138 139 140 141 다음 맨뒤›

알림 | 문과답

최신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