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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가 서로 만나 부부가 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살다가 옷깃을 스친 인연으로 서로 눈짓을 나누고
그러다보니 제 눈에 안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금실을 천생연분이라
그러는가 봅니다아.
요 커플들 웃음이 언제까지 지속될른지 진짜 걱정 되지요?
각시의 작전에 딱 걸려든 요 신랑, 어쩐지 애처럽지요?
부부는 검은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백년해로 해야 하는데,
야덜, 엽기커플들을 보노라면 웃음이 나오고...
머지않아 누구 하나가 들것에 실려나가거나
초상을 치르고야 말 것만 같아서 말입니다.
그래서 웃다가도 걱정을 하게 된답니다.
안그런가요?
그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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