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홈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통합검색
포럼
CEO비즈
쉼터
문학
사이버박물관
아이디
비밀번호
회원가입
홈
쉼터
감동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일주일에 세 번만
2015년8월7일 04시08분 조회:5855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자기야,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줘라.”
“싫어.”
“들어보지도 않고 싫다 그러냐?”
“그래도 싫어.”
프로야구를 보고 있는데 마누라가 자꾸 옆에서 말을 건다.
“알았어, 알았어. 경기 봐야 되니까 빨리 말해.”
약간 뜸을 들이더니 마누라가 말한다.
“1주일에 세 번만 나하고 배드민턴 치자. 당신 요즘 밤에 산책도 같이 안 나가고 당신 배 좀 봐. 그러니까 1주일에 딱 세 번만 같이 배드민턴 치자. 어?”
난 계속 TV를 보며 한마디 했다.
“싫어.”
그리고 몇 번 더 아내가 채근한 거 같고 난 그냥 TV만 보면서 건성으로 싫다는 말만 연발했다.
마누라의 목소리 톤이 바뀌면서 앙칼진 한마디를 했다.
“1주일에 배드민턴 세 번을 쳐주든가, 아니면 1주일에 딴 걸 세 번 해주든가. 결정해.”
다른 거 세 번, 다른 거 세 번….
난 TV에서 눈을 떼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한마디 했다.
“배드민턴 채 가져와.”
문화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카테고리
감동
지역선택
연변
흑룡강성
길림성
료녕성
북경
천진
산동성
강소성
상해
절강성
광동성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2011-07-19
잼는 유머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2011-07-19
남자들의 미인관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2011-07-19
‹처음
이전
136
137
138
139
140
141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알림
|
문과답
최신코멘트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