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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걸려온 전화
      2015년9월9일 10시01분    조회:394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잘못 걸려온 전화

      어느 목사가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차리고 젊잖게 이야기했다.

      “성도님, 저는 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그러자 그 여자가 이야기했다.

      “아니, 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남편의 명답

      남편에게 꾸지람을 듣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여보, 당신은 그렇게 꾸중을 하지만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당신 바지를 다리미질해 주겠어요?”

      그 말에 남편의 명답,

      “흥, 이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 누가 바지 따위를 입고 다니나?”



      원샷 건배사

      ‘어명’이요 하면 ‘원샷’

      ‘들면’하면 ‘술잔’, ‘놓으면’하면 ‘빈잔’

      ‘이브’하면 ‘몽땅’하며 입에 몽땅 부어 넣는다.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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