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 독점 ‘간 큰男’ 황혼이혼감?
2015년9월28일 09시09분 조회:286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TV채널 독점 ‘간 큰男’ 황혼이혼감?
1. 함께 있는 시간을 줄여라.
그래야 의견 충돌로 다툴 일이 적어진다.
2. 서로가 하는 일에 간섭을 하지 마라.
세상을 살아온 경험이 있다.
치매환자가 아닌 이상 허튼짓은 안 한다.
3. 쪼잔하게 여자 돈 쓰는 데 간섭 마라.
돈 쓰는 데 간섭받으면 제일 열받는다.
스트레스 받아 병들면 돈 더 많이 듦.
4. 같은 취미를 가지지 마라.
서로가 어울리지 않는 게 좋다.
5. 식사는 각자가 알아서 챙겨 먹어라.
6. 집안 일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알아서 하라.
7. TV 채널은 여자에게 우선권을 줘라.
안 그러려면 한 대 더 사라.
8. 모임을 부부 함께 하지 마라.
서로 비교하고 나쁜 일만 생긴다.
여자는 키스했으면 다 줬다고(?) 생각
△곰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 같은 여자가 낫고, 개 같은 남자보다는 늑대 같은 남자가 훨∼ 낫다.
△여자의 남녀평등은 남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남자의 남녀평등은 여자가 가사(?)를 끝내고 나야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남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 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여자들이다.
△ 사랑 에 빠진 남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여자는 간덩이(?)가 붓는다.
△여자는 손잡고 키스했으면 다 줬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평범한 남자를 원한다. 평범하게 키 크고, 평범하게 잘생기고, 평범하게 돈 많은… (그래서 남자는 ‘평범’해지려고 기(?)를 쓴다).
△남자는 그저 여자면 된다. 이영애나 고소영, 김혜수 아니면 클라라 같은…(그래서 여자는 화장을 한다. 화장을 하면 그들처럼 ‘그저 여자’가 될까 하고…).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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