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직업
2015년10월23일 09시45분 조회:2655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배고픈 직업
대한민국에서 가장 배고픈 직업이 정치인이라고 한다. 그 이유가 재미있다.
“늘 밥그릇 싸움 하느라 밥 한 숟가락 먹지 못해서….”
어리석은 남편
출장 간 남편이 예정보다 빨리 출장에서 돌아와 집의 문을 두드리자 한참 있다가 아내가 문을 열어줬다. 소변이 급했던 남편이 곧장 화장실로 가니 처음 보는 남자가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이 남자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로 남편을 향해 말했다.
“죄송합니다. 실은 2층 아주머니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인데 느닷없이 주인이 일찍 돌아오는 바람 에 2층 창문을 통해 댁의 욕실로 도망왔습니다. 댁의 현관을 통해 나가게 해 주세요.”
남편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남자를 내보내 줬다.
이윽고 한밤중이 돼 잠을 자던 중 남편이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소리치며 잠을 깨웠다.
아내 : 당신 미쳤어요? 갑자기 왜 그래요?
남편 : 그래 미쳤다. 이제 생각났는데 우리 집은 단층집이잖아!
상황별 진화
△성형외과 의사
초급 : 환자 견적 내다가 시간 다 간다.
중급 : 환자 얼굴 10초만 쳐다보면 견적이 나온다.
고급 : 쌍꺼풀은 서비스로 해 준다.
△버스 운전기사
초급 : 배차시간 맞추느라 정신이 없다.
중급 : 길 가던 아가씨 다리 에 눈 맞추느라 정신이 없다.
고급 : 할머니가 탈 낌새를 정확히 눈치채고 정거장을 지나치는 신통력을 보유한다.
문화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