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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계산법
      2015년10월28일 09시41분    조회:377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김 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그러자 부장이 말한다. 

      “김 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밖에 안 된다는 얘기야. 그중에서 98일이 토·일요일이고, 그럼 겨우 24일이 남아. 그걸 자네가 다 일하나? 밥 먹는 시간, 화장실 출입하는 시간, 담배 피우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최소한 1시간은 빠진다고. 

      그걸 다 빼면 자네가 일하는 시간은 17일이라는 소리지. 게다가 자네 여름휴가는 5일이지? 그럼 12일이 남는군. 그중에서 설날, 추석 등 공휴일을 다 빼면 결국 자네가 제대로 일하는 날은 1년에 딱 하루라 이거야. 

      그런데 그 하루마저 휴가원을 내면, 아예 놀고먹겠다는 건가? 자네도 입이 있으면 대답 좀 해보게.” 

      그러자 김 대리가 억울한 표정으로 말한다. 

      “부장님, 전 너무 피곤해요.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리죠. 우리나라 5000만 명 중에서 3000만 명은 노인이나 실업자 아니면 퇴직자들이죠. 그럼 남은 인원은 2000만 명입니다. 

      그중에서 1600만 명은 학생이거나 어린이들이죠. 그럼 400만 명이 남습니다. 현재 100만 명이 국방을 위해 군대에 있거나 공익근무 중이고, 100만 명은 국가공무원입니다. 그럼 200만 명이 남는 거죠? 

      또 180만 명이 정치를 하거나 지자체 공무원들이니 남는 건 20만 명, 그중에 18만8000명이 병원에 누워 있으니 겨우 1만2000명이 남죠. 그리고 1만1998명이 감옥에 가 있으니 결국 두 명이 남아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바로 부장님과 저! 그런데 부장님은 매일 제가 올린 보고서에 결재만 하고 있으니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 하나뿐이라고요. 그러니 제가 얼마나 피곤한지 아시겠죠?”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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