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듣기 싫은 말
2015년12월7일 11시17분 조회:2833 추천:1 작성자: 리계화
△됐어. 나 집에 갈래.
△빼….
△나 이러려고 만나?
△오빤 그래서 안 돼. 알아?
△나 원래 이런 거 알잖아?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지?
△내 친구 남친은 사주던데… 오빤 왜 그래?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내 이럴 줄 알았어.
△놀러 간다는 데가 여기야?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자긴 그러니까 안 돼.
△왜 그 여자 이야기를 하는데?
△그 옷 또 입어? 오빠가 거지야?
△변했어….
△누가 빨리 오래?
△오빠는 왜 헬스 안 하는데?
△그만하자니? 뭘 그만해?
△그럼 여기 오빠 말고 또 누가 있어?
△대답해 봐? 듣고 있으니까.
△너가? 너는 뭐 그리 잘났는데?
△다 필요 없고 결론만 말해.
△친구 불러도 되지?
△오빠네 여동생 진짜 못됐드라.
△내일 만난 지 10일인데 뭐 해줄 거야?
△낼 우리 엄마 생일인데 같이 선물 사러 가자.
△내가 예쁜 옷 봤는데 자기가 꼭 봐야 돼.
△친구들이랑 안면도 가는데 운전해줄 거지?
△쟤야, 나야?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거 아냐?
△남자가 무슨 지갑에 돈이 없어?
△오빠네 회사는 왜 그래?
△그 정도는 해줘야 되는 거 아냐? 내 친구 오빠들은 오빠하고 틀려.
△자기야 내가 좋은데 알아놨어. 일본 가자 일본.
△커피 사주는 게 그렇게 힘들어?
△남자가 쪼잔하게….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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