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체중계
2016년1월4일 03시03분 조회:2973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말하는 체중계
한 대중사우나에 최신형 체중계가 설치됐다.
말로 체중을 알려 주는 체중계였다.
체형이 평범한 아줌마가 올라갔다.
체중계가 “당신의 체중은 50㎏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엔 뚱뚱한 아줌마가 올라갔다.
체중계가 말했다.
“한 사람씩 측정하세요.”
그 아버지의 그 아들
평소 너무나 엄격하고 TV에서 키스 장면이라도 나오면 혀를 쯧쯧 차며 세상 말세라고 외치는 아버지 때문에 음란물의 음자도 구경할 수 없었던 봉달이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야동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봤다.
그런데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많은 구경을 할 수 없어 감질난 봉달이는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은 욕망에 가입을 결심했다.
그래서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회원 가입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에서 이런 글귀가 떴다.
“고객님께서는 이미 회원 가입이 돼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로그인해 주십시오!”
난센스 퀴즈
△ 호랑이가 산에 없는 이유
왜 요즘 호랑이가 산에 없는지 아세요?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에 호랑이들이 폐암에 걸려 모두 죽었기 때문이라는 믿을 만한 설이 있습니다.
△ 김밥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김밥천국
△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실은 증오하는 것
- 화장 안 했을 때가 더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것
- 회사로 보낸 꽃다발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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