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과 변견의 차이
2016년1월8일 09시52분 조회:230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 품종
· 애견 : 치와와, 푸들, 시추, 퍼그, 페키니즈, 달마시안… 등 국제축견연맹(FCI)에서 공인된 것만 350여 종 이상.
· 변견 : 수천여 종의 DNA구조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으나, 전 세계 모든 변종을 통틀어 일명 ‘똥개’로 칭함.
△ 분류
· 애견 : ‘애완용’으로 길러지며 ‘가족의 일원’에 포함됨.
· 변견 : ‘식용’으로 사육되며 ‘가축의 일종’으로 분류됨.
△ 구입경로
· 애견 : 대형 백화점의 애견코너나 애견전문숍 등을 통해 구입.
· 변견 : 보통 이웃으로부터 얻어오거나 변두리 시장에서 구입.
△ 단거리 이동수단
· 애견 : 주로 주인의 품에 안겨 다닌다.
· 변견 : 쇠줄로 묶인 채, 복날 개 끌려가듯 질질 끌려다닌다.
△ 장거리 이동수단
· 애견 : 승용차 앞좌석의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이동한다.
· 변견 : 오토바이 뒷좌석이나 화물트럭의 철창에 갇혀 이동한다.
△ 짝짓기
· 애견 : 주인이 인위적으로 짝을 찾아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좋은 혈통의 2세를 원한다면 견종단체나 수의사, 페트숍을 통해 교배시킨다.
· 변견 : 발정기가 되면 온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스스로 다 해결(?)하고 온다.(수십 번 짝짓기를 해도 공짜다.)
△ 2세
· 애견 : 암캐와 수캐의 품종 및 혈통에 따라 좌우된다.
· 변견 : 출산하기 직전까지 어떻게 생긴 녀석이 나올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평균수명
· 애견 : 보통, 실외견-10년, 실내견-15년
· 변견 : 대부분 수명이 1년을 넘지 못하며 복날을 기준으로 1년 단위씩 수명이 연장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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