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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자의 해결법
      2016년1월27일 02시52분    조회:212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손자의 해결법

      할머니가 네 살짜리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아가야,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노란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일까?”

      “갈색요.”

      할머니는 손자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저 시계는 무슨 색깔일까?”

      그러자 손자가 지겹다는 듯이 말했다.

      “할머니, 저에게 계속 물어보지 말고, 할머니도 유치원에 가서 배우세요. 금방 배울 수 있어요.”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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