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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과 배우
      2016년2월5일 11시20분    조회:2855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얼마나 급했으면…

      의사 : 따님께서 성병에 걸리셨습니다. 

      엄마 : 예,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공중화장실에서 걸렸을 거예요.

      의사 : (한참 고민 후) 그럴 수도 있지요. 얼마나 급했으면 공중화장실에서….



      감독과 배우

      위험한 폭파 장면을 찍던 영화감독이 배우에게 말했답니다.

      “아주 멋지게∼ 과감하게 시도해주세요!” 그러자 배우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데 너무 위험해요! 잘못하면 죽거나 크게 다칠 것 같은데요.” 

      그러자 감독 왈, “괜찮아요! 이게 마지막 신이거든요!” 


      카네기의 지혜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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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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