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듣기싫은 말… “나한테 잘못한 거 있지?”
2016년2월15일 09시50분 조회:250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여친에 듣기싫은 말… “나한테 잘못한 거 있지?”
△오빤 그래서 안 돼. 알아?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지?
△내 친구 남친은 사주던데… 오빤 왜 그래?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놀러 간다는 데가 여기야?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자긴 그러니까 안 돼.
△오빠는 왜 헬스 안 하는데?
△내일 만난 지 100일인데 뭐 해줄 거야?
△낼 우리 엄마 생일인데 같이 선물 사러 가자.
△내가 예쁜 옷 봤는데 자기가 꼭 봐야 돼.
△친구들이랑 안면도 가는데 운전해줄 거지?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거 아냐?
△그 정도는 해줘야지? 내 친구 오빠들은 오빠하고 틀려.
△자기야 내가 좋은데 알아놨어. 일본 가자 일본.
△남자가 쪼잔하게….
△빼….
▲ 일러스트 = 안은진 기자 eun0322@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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