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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슴과 부인
      2016년2월24일 02시40분    조회:4635    추천:0    작성자: 리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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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사할 때 시끄러운 딸 가족끼리 밥을 먹는데, 막내딸이 끊임없이 조잘거렸다. 화가 난 아빠가 딸에게 소리쳤다. “얘, 넌 밥을 입으로 먹냐!”  딸이 황당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물었다. “그럼 뭘로 먹어요?” 전공과목의 차이 대학 캠퍼스에서 주먹질하며 싸우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대학교수들...
      • 2015-12-10
      • 삼겹살 먹을 때 튀는 사람 베스트 8 8위 : 불판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한쪽 구석부터 차례로 뒤집고 있는데 딴청하고 있다가 곧바로 뒤따라오며 뒤집어 놓은 삼겹살을 다시 하나씩 뒤집고 있는 사람. 7위 : 1인분 주문하면 대부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같이 있는 사람 민망하게 큰 소리로 1인분 추가로 주문하는 사람. 6위 :...
      • 2015-12-10
      •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진짜 대책 없는 사람 1) 복부인을 복이 많은 여자라고 우기는 사람. 2) LA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자동차로 3시간 족히 걸린다는 사람. 3) VISA CARD를 받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사람. 4) 빨치산이 북한에 있는 산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5) 광우병은 맥주병보다 ...
      • 2015-12-07
      • △됐어. 나 집에 갈래. △빼…. △나 이러려고 만나? △오빤 그래서 안 돼. 알아? △나 원래 이런 거 알잖아?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지? △내 친구 남친은 사주던데… 오빤 왜 그래?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내 이럴 줄 알았어. △놀러 간다는 데가...
      • 2015-12-07
      • 엄마를 닮아가는 아들 엄마 : 여보, 길동이가 점점 말을 안 들어요. 정신 차리게 호되게 꾸지람이라도 한마디 해주세요. 아빠 : 길동아, 너 점점 엄마를 닮아가고 있구나. 절대 안 된다. 사오정의 답안 중학생인 사오정이 영어 시험을 봤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를 영어로 작문하라는 문제였다. 그...
      • 2015-12-03
      • 남자의 소원 한 남자가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 여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도 간절하게 기도하길래 소원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자는 하루종일 일이 너무 많았다. 눈뜨자마자 밥하고, 아이들 씻기고, 학교 보내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시장가고, 음식 준비하고, 저녁 먹이고, 애들 씻기고, 또 자려...
      • 2015-12-03
      • 사오정의 곤충관찰 초등학생인 사오정이 곤충관찰 숙제를 하고 있었다. “뛰어, 뛰어!” 벼룩은 잘 알아들었다는 듯 앞으로 뒤로 팔짝팔짝 잘도 뛰었다. 이번에는 뒷다리를 떼어 내고 소리쳤다. “뛰어, 뛰어 봐!” 그러나 뛰지 못하고 전혀 미동이 없었다. 사오정은 관찰노트에 이렇게 적었다. &ldquo...
      • 2015-12-03
      • 오늘의 건배사 ‘오마이갓’ 주당들의 고민은 역시 마누라 눈치 보기! 늦었다고 핀잔, 취했다고 핀잔, 냄새난다고 핀잔. 그래도 아내는 모성애를 가지고 하늘 같은 남편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지요. 그래서 마누라를 신으로 여기는 것일까? 오마이갓! 그래도 믿는 구석이 바로 마누라(마주 보고 누워라?) 아...
      • 2015-12-03
      • 신입사원 지난밤 새벽까지 술을 마신 신입사원이 회사에 출근해서 아침부터 책상에 엎드려서 코를 골고 있었다. 그 꼴을 지켜보던 부장이 마침내 참지 못하고 그 사원에게 다가가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그 사원 벌떡 일어나면서 외쳤다. “아니 부장님, 이렇게 밤늦게 우리 집엔 어쩐 일이세요?” 선거 이...
      • 2015-11-30
      • 남자가 슬피 우는 이유 한 남자가 어머니의 산소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어떤 무덤에서 무릎 꿇고 있는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남자는 간절히 애도하면서 끊임없이 “오래 사시지 왜 죽었소!”를 되뇌고 있었다.  그가 이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누가 죽었는데 그렇게 슬피 우세요?...
      • 2015-11-30
      • 1. 가난하고 힘들지만 어려움을 헤치며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이 돈 많은 재벌 2세 남자를 평생 못 만나는 드라마. 2. 부잣집 외동딸로 곱게 곱게 자란 젊은 여자가 싹수 있는 드라마. 3. 괜찮을 거라 철석같이 믿고 보증을 서주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돈 빌린 친지의 사업이 망하지도 않고, 잠적도 안 하...
      • 2015-11-27
      • 남편의 복수 어느 부부가 알몸인 상태로 침대에 누워 분위기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부인이 갑자기 남편을 밀어내며 말했다. “아이. 오늘은 기분이 영 아니야. 잠시 안고만 있어 줘요. 당신은 아무래도 아내의 ‘감정곡선’을 잘 몰라주는 것 같아요.” 황당한 남편은 담배만 한 대 피우고는 그렇...
      • 2015-11-27
      • 진료카드 한 환자가 병원에 갔다.  환자는 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진료카드에 작은 글씨로 ‘추장암’이라고 적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환자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어떤 병에 걸린 거죠?” 의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 2015-11-27
      •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에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사몽 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 고개”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진땀 나는 고...
      • 2015-11-25
      • 깎기 아니면 덤으로 시장을 볼 때 깎기 아니면 덤을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된 아줌마가 병원을 찾아 진료가 끝난 뒤 습관대로 흥정을 시작했다. 아줌마 : 선생님, 치료비 좀 깎읍시다. 의사 : 그건 좀 곤란합니다. 아줌마 : 에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 있어요. 의사 : 나 원 참, 치료비 깎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
      • 2015-11-25
      • 불경기 속 일자리 사수작전 두 여고생이 할인점에 갔는데 한 학생이 물건을 수십만 원어치나 카트에 담는 것이었다.  친구가 “너 이것 살 돈 있어?” 하고 물었다.  그 학생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듯 씩씩하게 계산을 마쳤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반품 코너로 가서는 물건을 죄다 반품해 버리는...
      • 2015-11-25
      •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 어느 조찬 모임에서 한 장관이 외국인에게 들었다며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인생을 100점짜리로 만드는 법은 무엇일까요? 알파벳에 순서대로 숫자를 매겨줍니다.  A=1, B=2, C=3… Z=26 이런 식으로…. 그런 다음 어떤 단어의 알파벳에 매...
      • 2015-11-25
      • 역사학자의 기억력 한 역사학자가 비상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었다. ‘갑오경장?’ 하면 ‘1894년’ 정도는 기본이고, ‘프랑스 혁명일?’ 하면 ‘1789년 7월 14일’ 하고 날짜까지 정확하게 외우는 수준이었다.  그날 밤에도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의 기억력을 자랑하고 있었...
      • 2015-11-25
      •   남편이 아내에게 쓴 애교스런 시 없소이다 없소이다 지폐 한 장 없소이다 창밖엔 빗소리 내 호주머니 동전들  부대끼는 소리뿐 채워주오 채워주오 사랑으로 채워주오 퇴계 이황 안 된다오 율곡 이이 안 된다오 그립소 그립소 신사임당 그립소 당신은 나의 신사임당 나는 그대의 세종대왕 그립소 그립소 당신이...
      • 2015-11-24
      •   나이가 들수록 와닿는 말 - 인생은 운칠기삼. 운이 70%, 의지가 30%. -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남), 노년빈곤. -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 - 동창 모임에 가보면 학교 다닐 땐 별 볼일 없었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많다. - 인생의 가장...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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