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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슴과 부인
      2016년2월24일 02시40분    조회:4647    추천:0    작성자: 리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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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강에서 우리 다시 만나리 설교자가 금주(禁酒) 설교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었다.  그는 격앙된 목소리로 “제가 지구상의 모든 맥주를 갖게 된다면 저는 강 속으로 모조리 던져버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한층 고양된 목소리로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와인이 주어진다면 저는 그것 또한 강...
      • 2015-03-09
      • 여자가 보낸 문자 남편이 휴대전화 문자를 받아 읽어 보더니 얼굴색이 창백하게 변했다. 부인이 옆에 있다가 의심이 생겨서 물었다. “흥∼ 여자가 보낸 문자지? 나를 속이려고 들지 마. 그 여자 누구야?” 그러자 남편 대답. “여자한테서 온 것은 맞아. 당신 단골 의상실 여자한테서 온 청구서야....
      • 2015-03-09
      •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전...
      • 2015-03-09
      •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할 수 없이 변두리 지저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몇 번인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일이 있던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
      • 2015-03-09
      • 서로 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둘은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사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으로 밀려나는 것이었다. 아내는 걱정이 쌓여,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자 ...
      • 2015-03-07
      • 팬티가게에 단골 하숙생 세명이 차례로 팬티를 사러 왔다. A : BYC 팬티 7장 주세요. 주인 : 어머, 돈이 많나봐. A: 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하루에 하나씩 입으려고요. 잠시 후 B가 들어와 빅맨 팬티 3장을 달라고 했다. 주인 : A보다 돈이 없나봐. A는 7장 사갔는데... B : 예. 이틀에 하나씩 갈아입으려고요. 이...
      • 2015-03-07
      • 세상에 존재하는 금의 종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금은 소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지금이며,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금은 방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띄엄띄엄 찾아오는 금은 이따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금은 손금이고,     세상에서 가장 뚱딴지같은 금은 뜬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
      • 2015-03-07
      • * 아인슈타인   - 키스하는 사람의 시계는 안하는 사람의 시계보다 훨씬 빠르다. * 뉴튼(관성의 법칙)   - 키스했던 사람은 계속 하려고 한다. * 도미노 현상   - 옆 자리의 사람이 키스하면 나도 하고 싶어진다. * 한국인 - 사촌이 키스를 하면 배가 아프다. * 공자님   - 아침에 일어나 키스하면 저녁...
      • 2015-03-07
      • 1.호흡곤란형   - 숨이 몰아쉬며 몸을 못 가눈다.     (키스를 오래할 때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2.울보형   - 마구 운다.     ('키스〓순결 박탈'이라는 공식을 가진 모양이다). 3.방독면형   - 손으로 코를 쥔 후 남자를 데리고 가 칫솔과 치약을...
      • 2015-03-07
      • 하나.. .술 잘 안 먹고 안주만 먹는 자. 둘... 남의 술에 제 생색 내는 자. 셋...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자. 넷...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자. 다섯... 술 먹고 따를 줄 모르는 자.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 하는 자. 일곱... 잔칫술 먹고 우는 자. 여덟.. 남의 술잔 먹고 제 술 안내는 자. 아홉.....
      • 2015-03-07
      •   1 은 똑 같은 친구인 1 과 절대 함께 안다녔다. " 11(일 일)"이 설명하기 싫어서.   2 는 똑같은 친구인 2와 함께 다녔다. "2 2(이 이)"가 너무 좋아서.   3 은 똑 같은 친구인 3과 함께 다녔다. "3 3 (삼삼)'하게 보이려고.   4 는 똑같은 친구인 4와 절대 함께 안 다녔다. "4 4 (사 사)" 건건...
      • 2015-03-07
      •   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 대왕 앞에 갔다. (여자 1) : 전 결혼전에도 숫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어요. (염라대왕) :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1)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황금열쇠이니라.   (여자 2) : 전 결혼전에는 여러명의 남자들과 경험이 ...
      • 2015-03-07
      • 한 여학생이 밤 늦게 집으로 오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뒤를 계속 따라 오는 것이었다. 두려움에 떨며 가던 여학생은 마침 앞에서 걸어 오는 아주머나가 있기에   "엄마 ! 나 늦었지" 하고 말했다 그러자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가 하는 말 . . . . . . . . . "엄마 얘 누구야, 얘 내 여동생이야?"  
      • 2015-03-07
      •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 2015-03-07
      •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
      • 2015-03-07
      •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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