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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2016년3월10일 10시20분    조회:492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아 줌마 ! 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 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되어가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그 강아지 새끼 좀 조용히 좀 시켜요!"
       
       
       
       
       
      그러자 아주머니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답한다.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
      좀 멀미하는거 가지고 내 새끼한테 왜들 그러세요. 원 참나 !"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주위반응은 살벌해져가고 있었다.
      그때마침 한 용기있는 아줌마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
      *
      "아니... 조심하지~~!
      어쩌다가 개 새끼를 낳았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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