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1"
      2016년3월17일 11시11분    조회:5159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1"


       

      780) this.width=780" id="imageCheckerTempId_1"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2_1210_/2_1210_9.gif" style="max-width: 700px;" /> 780) this.width=780" id="imageCheckerTempId_3" src="http://files.hanmail.net/hanmail/s_img/character-mail/char/2_1210_/2_1210_9.gif" style="max-width: 700px;" /> 
       

      어느 날,  여고 동창 6명이 모여 회식하는 자리.
      그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여류명사들이다.

      놀부 마누라, 뺑덕어멈, 신사임당, 맹모(孟母),
      어우동 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그간 살아 온 얘기를 나눴는데 
      이들은 여고시절 그대로 잘난 체 하는 기질은 여전,
      변함 없이 제 자랑 일색이다.


      놀부 마누라 : "얘들아,너희들 제비 기르고 있니?
                     우리집은 박씨가 제비 물어다 줘서
                     요즘 디스코택  정말 신바람 춤바람 살맛 난단다."
       

      팥쥐어미    : "밥하고 빨래하고  물긷고 너희들이
                     직접하니? 뭐? 가정부가 한다구? 가정부 월급이
                     얼만데 가정부 쓰니? 나는 콩쥐년 시켜서 다 한다"


      맹모        : "너희 아이들 과외수업 시키니? 
                     과외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래서 나는 학군 좋은데로 이사 다녔다,
                     처음엔 미아리 살다가  영등포시장으로, 그리고 
                     지금은 쪽집개학원 몰려있는 대치동에 산단다"









      어우동      : "너희들 인생의 사는 맛이 뭐니? 
                     음양(陰陽)의 이치를 모르고서야 
                     어디 사람이 산다고 할 수 있겠니?
                     기왕에 달려있는것, 닳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왜놈이나 짱괴놈 주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우리나라 모든 남성들의 
                     행복추구권과 복지증진 차원에서 
                     기꺼히 입 한번 벌려주는 것도 애국행위 아니더냐?.

                     시골 머슴놈서부터 양반 상놈 불문하고, 
                     참봉, 진사, 사또, 판서, 정승에 이르기까지 
                     내 조개 먹어보지 않은 놈 없다. 
                     
                     근데 말야, 
                     맛은 역시 시골 머슴놈 맛이 제일 좋더라"
       

      뺑덕어멈    : "별것도 아닌 년들이 까불고 자빠졌네
                     이년들아, 나는 부부인(府夫人) 마님이시다. 
                     임금님의 장모님이란 말이야,
                     내 영감이 심학규 심봉사라는건 너희들도 다 알지?, 

                     심청이는 심봉사의 딸,
                     그러니까 내가 심청이 계모란 말이다.

                     효녀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
                     서해바다 인당수에 풍덩, 연꽃으로 변하여 .....
                     암튼 왕비가 되지않았니? 

                     그라이께 내가 임금님 장모 부부인 마님이란 말이다.
                     이년들아 내 앞에선 절대로 까불지들 말거레이"
       

      신사임당    : "그래, 너희들 다 자알 났다"하면서 
                     50,000원권 한 장씩을 나눠주고 나갔다. 











      여고 동창회 2



      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하고 권했다.
      그러자 할머니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때에 공부도 잘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칭찬을 받은 할머니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할아버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독창했다고~ 

      이소리에 할아버지도 깜짝  놀랐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었단말야~~~
      어찌 불렀는지  다시 한번 해봐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 벌떡 일어나 아까와 같이 신이나서 불렀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어  이상하네 !! 
      우리학교 교가와 비슷하네~~



       

       





      여고 동창회 3 



      졸업한지 근 40 여년이 다 된 여인이 오랜만에 즐거웠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창회에 참석코자 교정에 있는 
      화장실 앞을 지나는데.... 한 여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무척이나 낯익은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동창생이라고 생각하곤 그녀에게 달려갔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그녀의 뒤통수를 치며 소리쳤다.

      "야~이, 이년아! 정말 반갑구나,
      도대체 이게 몇 년 만이니?
      그 사이에 너 많이 늙었구나!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몰라보겠는데?"

      맞은 뒤통수가 아픈지
      그 여자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야 이년아 나는 네 담임 선생이었어" 





      여고 동창회 4



      할멈이 오랫만에 동창회에 다녀왔다

      그런데 ~
      계속 심통이 난 표정이라 할배가 물어봤다

      "왜 그려?"

      "별일 아니유 ~"

      "별일 아니긴 ~ 뭔 일이 있구먼!"

      "아니라니께 !"

      "당신만 밍크 코트가 없어?"

      " . . . . . "

      "당신만 다이아 반지가 없어?"

      " . . . . . "

      "그럼 뭐여 ?"


      그러자 할멈이 한숨을 내 쉬며 . . . . . !





      "나만 아직도 영감이 살아 있어유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여러 명의 반 친구들과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싸움은 바로 알려져 교장실로 불려 갔다. 교장 : 왜 싸웠지? 학생 : 애들이 나를 왕따시키고 욕하고 그랬어요. 교장 : 무슨 욕을 했는데?  학생 : 나를 고속도로라고 부르잖아요. 교장 : 고속도로라는 별명이 그렇게 나쁜가? 학생 : 커...
      • 2015-08-13
      • 한 골동품 사장이 여종업원에게 마음이 끌려 치근덕거렸다. 어느 날 밤 사장이 자신의 방에 올 거라는 예감이 들어 여종업원은 사모님에게 일러바쳤다.  사모님은 밤이 되자 몰래 여종업원 대신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누워 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는 사장은 방으로 들어와 이불 속의 여인을 덮쳤다. 한동안 신...
      • 2015-08-13
      •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술고래가 그날도 술집에서 신나게 퍼마시고 곤드레만드레가 되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번쩍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 위였다.  거기다가 바로 옆에 옷을 벗은 웬 여자의 뒷모습이 보였다.  ‘전혀 생각이 나지 않네… 내가 취해서 술집 여성과 2차를...
      • 2015-08-13
      •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국 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모여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 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 날도 아무것도 안 했죠. 드디어 셋째 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
      • 2015-08-13
      • ◇ 인생관  초짜男 : 부인만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 사는 것. 선수男 : 길게 끄는 여자 만나지 말자. 인생은 그리 긴 게 아니다. ◇ 인터넷에서 받는 정보  초짜男 : 사랑하는 사람 기쁘게 하는 방법, 좋은 데이트코스, 여자가 좋아하는 선물. 선수男 : 바람 피우면서 안 걸리게 하는 ...
      • 2015-08-11
      • ― 남자는 오토바이 헬멧과 같다.  비상시엔 소용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때엔 우스꽝스럽게 보인다. ― 남자는 국채와 같다.  성숙하는 데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 남자는 주차 공간과 같다.  좋은 데는 이미 남들이 차지해 버렸고 비어 있는 데는 장애인용이다. ― 남자는 은행 계좌와 같다. ...
      • 2015-08-11
      • 어느 날 한 신하가 큰 죄를 짓고 임금 앞으로 가게 되었다. 임금 : 네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신하 : 전하, 소인이 죽을죄를 지었나이다. 임금 : 오냐. 네가 네 죄를 알긴 아는구나. 어디 네가 죽고 싶은 대로 죽여줄 터이니 말해 보아라. 그러자 신하가 거침없이 말했다. 신하 : 전하, 그럼 늙어 죽겠사옵니다. 문화...
      • 2015-08-11
      • “자기야,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줘라.” “싫어.” “들어보지도 않고 싫다 그러냐?” “그래도 싫어.” 프로야구를 보고 있는데 마누라가 자꾸 옆에서 말을 건다. “알았어, 알았어. 경기 봐야 되니까 빨리 말해.” 약간 뜸을 들이더니 마누라가 말한다. “1주일에...
      • 2015-08-07
      • 호색녀 둘이 한창 자기의 남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넌 늘 정상 체위로만 한다며?” “응.”  “얘, 그게 뭐가 재밌니? 역시 섹스는 체위를 여러 가지로 바꾸면서 해야 좀 신선한 맛이 있는 것 아니니?” 그러자 다른 호색녀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신선이라고? ...
      • 2015-08-07
      • 세계 남성의 성 테크닉 1. 미국인 : 테크닉은 서툴지만 사전과 사후의 성희가 섬세하다. 2. 영국인 : 테크닉이 졸렬하고 너무나 진지해서 재미없다. 3. 독일인 : 히틀러처럼 명령적이고 난폭하기 짝이 없다. 4. 프랑스인 : 변태성욕자가 많아 무리한 체위를 요구한다. 5. 중국인 : 방중술에 능해 녹초로 만든다. ...
      • 2015-08-07
      • 미인의 3대 요소 7가지 1. 三白 - 살결, 이, 마음 2. 三黑 - 머리칼, 눈동자, 눈썹 3. 三大 - 눈, 엉덩이, 유방 4. 三小 - 손발, 입, 귀 5. 三美 - 코, 이마, 턱 6. 三細 - 허리, 팔, 다리 7. 三索 - 돈, 유혹, 머리 작은 고추의 매운맛 한 남성의 물건이 하도 작다고 해서 보니, 크기는 지극히 정상이었다. 그 남...
      • 2015-08-06
      • 네 이웃의 것을… 어떤 남자가 기차 여행을 하는데 옆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보니 둘은 모두 크리스천이었다.  그런데 점심때가 되자 그중 한 명이 샌드위치 도시락을 꺼내 기도하고는 점잖게 혼자 먹는 것이었다.  남자는 옆 사람에게 먹어 보라는 말 한마디 없는 게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그...
      • 2015-08-06
      • 은퇴 후 거치는 세계 5대 대학 - 1년 차는 하바드대(하루 종일 바쁘게 드나든다). - 2년 차는 하와이대(하루종일 와이프와 이야기한다). - 3년 차는 동경대(동네 경로당에 간다). - 4년 차는 방콕대(방에 콕 박혀 있는다). - 5년 차는 동남아대(동네 남아서 아이들과 논다). 파스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했다. &...
      • 2015-08-05
      • 난센스 퀴즈 문제 :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자는? 자원봉사자.  사자의 반대는 팔자,  살구의 반대는 지구,  지구의 반대는 이기구,  그럼, 가구의 반대는? (힌트:다섯 번째 던진 공, 오고가다?) 정답 : 오구. 주황색이 영어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주황색이 영어...
      • 2015-08-05
      • 한국에서 없어진 것 다섯 가지 ① 귀신과 도깨비는 전기가 들어오면서 없어졌고, ② 호랑이와 늑대는 6·25전쟁 때 없어졌다. ③ 보릿고개와 굶주림은 박정희 때 없어졌고, ④‘간첩 잡자’는 말은 김대중, 노무현 때 없어졌다. ⑤ 2014년 12월 19일 통합진보당이 없어졌다. 현대인들은 그저 말만 한다 △ ...
      • 2015-08-05
      • 여자라서 좋은 이유 △ 택시 잡기가 쉬우니까. △ 공짜로 술 마시고 식사하고 영화를 볼 수 있으니까. △ 남자가 먼저 죽으니 보험금을 받아 챙길 수 있으니까. △ 길을 물어서 가는 게 길을 잃지 않는 상책이라는 걸 깨달을 정도로 머리가 돌아가니까. △ 립스틱 자국으로 내 유리잔을 식별할 수 있으니까. △ 타이태닉호가...
      • 2015-08-05
      • 치매 예방 진인사대천명 진(盡): 진땀 나게 운동을 하라 인(人): 인정사정없이 담배를 끊어라 사(事):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라 대(待): 대뇌 활동을 위해 독서·퍼즐 등을 적극적으로 하라 천(天): 천박하게 술을 마시지 마라 명(命):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 이럴 때 당신은 아저씨  - 연예 프...
      • 2015-08-03
      • 성희롱과 아닌 것의 차이 - 낮에 들으면 성희롱, 밤에 들으면 윤활유. - 상사에게 들으면 성희롱, 동기에게 들으면 윤활유. - 손 씻다가 들으면 성희롱, 목욕할 때 들으면 윤활유. - 인기 없는 남자가 하면 성희롱, 인기 있는 남자가 하면 윤활유.  노욕(老慾) 88세의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함께 TV 앞에 앉아 종교 방송...
      • 2015-08-03
      • 1. 계산 하고 나왔는데 맛없다며 투덜거릴 때 2. 테이블에 놓인 계산서를 보란 듯이 건네줄 때 3.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갈 때 4. 계산은 내가 했는데 포인트 적립은 자기가 할 때 5. 돈 낼 때 급한 전화인 양 휴대전화 통화할 때 문화일보
      • 2015-07-31
      •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문과 그것에 대해 정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1번 질문 :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여보, 당신과 같이 있으면서 내가 딴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미안해요. 난 그저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여자이고 그래서 당신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2번 질문 ...
      • 2015-07-31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